"관광객은 60,621.8만명으로 동기 대비 28.2%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5,950.7억원으로 동기 대비 31.8% 증가했다. 그중 10월에만 9,255.7만명을 유치하여 동기 대비 5.7%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692.7억원으로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성 관광시장 데이타는 우리 성 관광시장 열기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들어 '고품질 문화·체육·관광 융합 발전 시범지 구축'을 목표로 전 성의 문화관광계통은 고품질 자원을 통합하고 소비 시나리오를 혁신하며 제품공급을 풍부히 하고 신업태를 육성하고 문화관광써비스를 최적화하며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였다.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성 관광시장의 타성 관광객 흡인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타성 관광객 비률이 계속 늘었다. 통계에 따르면 60,621.8만명의 관광객중 성내 관광객은 40,796.9만명으로 67.3%, 타성 관광객은 19,824.9만명으로 32.7% 차지했다. 타성 관광객중 길림, 북경, 흑룡강 등 3개 성, 시 관광객이 가장 많았고 비중은 모두 10%를 초과해 40% 가까이 차지했다.
출행방식으로 보면 기차, 자동차를 리용하는 관광객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그중 기차 리용객이 51.4%로 가장 많았다. 이와 관련해 성문화관광청은 성내 자가용 관광코스의 고품질자원을 보완 및 통합하고 료녕성 자가용 관광 정품코스를 련결하여 자가용 관광시장 규모를 확장하고 자가용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류시간별로 1일 관광이 51.1%로 가장 높았고 2일 관광이 17.5%, 3일 관광이 13.9%를 차지했다. 데이타에 따르면 10월, 우리 성의 도시 주변 관광 및 단거리 관광 관광객 비중이 증가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성 관광수입(관광객 소비지출)중 성내 관광객 소비가 3,457.4억원으로 58.1%, 타성 관광객 소비가 2,493.3억원으로 41.9%를 차지했다. 북경과 길림 관광객은 타성 관광객 지출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중·청년 관광객은 우리 성 관광소비의 주력군이다. 31~40세, 41~50세, 51~60세의 관광객 총 소비지출은 각각 44.6%, 27.8%, 13.7% 차지했는바 이는 전체 비중의 90% 가까이 차지한다. 관광의 6요소 '료식, 숙박, 출행, 관광, 쇼핑, 오락' 소비지출중 비중이 가장 많은 것은 료식과 출행으로 각각 1,493.6억원과 1,594.8억원을 기록해 전체의 25.1%와 26.8%를 차지했다. 숙박지출이 3번째로 높은 1,053.3억원으로 17.7% 차지했다.
성문화관광청은 1~10월 관광 데이타에 근거해 2024년 전 성 관광객 유치는 동기 대비 12% 이상, 관광수입은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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