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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룡온천호텔, 시운영 림박... 고차원의 문화관광시대 열어갈 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0일 16시23분    조회: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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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모아산(공룡) 문화관광구의 끊임없는 승격과 함께 자연과 현대봉사를 결합한 새로운 고급 호텔이 곧 베일을 벗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금두그룹이 6억원을 투자하여 건설 완료 단계에 진입한 연길공룡온천호텔이 2025년 1월 1일에 시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공룡왕국 서쪽에 위치한 연길공룡온천호텔은 부지면적이 44,500평방메터, 건축면적 60,249평방메터에 달하는데 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에서 선보이는 최신 중점 문화관광대상이다. 이 구역의 중요한 보완으로 고급호텔 분야의 공백을 메우고 전반 관광구 품질과 경쟁력을 진일보 향상시킬 전망이다.

호텔은 온천을 핵심특색으로, 고품질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온천구역 부지면적은 17,823평방메터로 무변 수영장과 종합수료수조가 있다. 온천수는 진귀한 중탄산염이 포함되여 있기에 양생미용에 유익하고 관광객들에게 흔치 않은 레저양생체험을 제공해주게 된다.

호텔에는 방이 232개 있는데 그중 50개는 테마 스위트룸으로서 동물세계, 공룡왕국, 구석기시대, 환락수상세계 등 5대 테마로 설계됐다. 단독 별장에는 개인 소유의 탕천방을 갖추어 관광객들에게 사적이고 쾌적한 휴양 공간을 만들어 준다.

호텔에는 또 면적이 1,100평방메터에 달하고 높이가 12메터에 달하는 연회청이 있는데 혼례 및 대형 만찬 등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외 다기능회의실도 3개 배치하여 회의와 회식 등 전면적 봉사를 제공할 수 있다. 총경리 조영은, 호텔측은 2025년 1월 5일 혼례쇼도 거행하여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운영을 맞으며 호텔측은 또 풍부한 송년회 등을 기획하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2024년과 작별하고 2025년을 맞이하면서 명절의 분위기를 함께 만끽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연길공룡온천호텔의 준공은 많은 사람들이 소망하던 휴가성지를 구축함으로써 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의 봉사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연길시 호텔업종에서도 중요한 리정비로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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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吉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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