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새 빙설시즌 개시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개막식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4일 13시25분    조회:7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황강 새빙설시즌 개시 선포  호옥정 축사  주국현 참석

11월 23일, 길림성 2024―2025 새 빙설시즌 개시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참석하여 새빙설시즌이 정식으로 개막되였다고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참석했다.

11월 2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외국적 코칭스태프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11월 23일, 길림성 2024―2025 새 빙설시즌 개시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참석하여 새 빙설시즌이 정식으로 개막되였다고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참석했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스키휴양지로서 ‘스키 명승지, 분설 천국’으로 불린다. 2024―2025년 빙설시즌, 휴양지는 스키코스 74개, 길이 80키로미터를 운영하는바 현재 예매 수입은 이미 1억 7,000만원에 달한다. 황강은 휴양지 건설계획, 경영운행 등 상황을 현지조사하여 료해하고나서 디음과 같이 강조했다.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며 ‘3억명을 빙상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확대하고 길림 빙상스포츠자원의 우세를 한층 더 발휘하며 더 많은 국제 국내 대회 행사를 개최하고 스포츠와 문화관광의 융합을 대대적으로 촉진하며 인기를 더욱 잘 모으고 소비를 더욱 잘 견인해야 한다. 국가의 지지를 적극 쟁취하고 형제 성, 자치구, 직할시와의 교류를 강화하여 우세의 상호보완과 협력상생을 촉진해야 한다. 황강은 국내외 관광객, 외국적 코칭스태프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길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개하여 더 많은 친지들이 길림에 와서 빙설을 감상하고 만긱하도록 불러들이기를 그들에게 바랐다. 빙설장비 홀에서 황강은 우리 성 빙설장비의 연구 개발 생산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나서 길림화학섬유 등 중점기업이 탄소섬유기술의 혁신응용을 추진하고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개발을 전개하며 피드백에 근거하여 교체승격하여 빙설장비 및 체육산업의 발전과 장성을 더욱 잘 지탱하도록 전력으로 지지할것을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 황강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스키장의 안전운행 상황을 살펴보고 케이블카 등 설비에 대한 점검 보수를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응급구조 준비를 잘 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 것을 당부했다.

호옥정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충실히 실천하고 세계적인 빙설브랜드와 빙설관광명승지의 목표를 고정했으며 빙설운동을 견인으로 하고 빙설관광을 버팀목으로 빙설문화와 빙설장비가 협동발전하는 산업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새 빙설시즌에 길림성은 ‘분설, 정풍(静风), 무송, 온천’의 독특한 우세, ‘장백천하설’의 브랜드행렬로 ‘문을 열어 손님을 맞이하고 팔방 손님을 례우’하는 자태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한다. 우리는 전국 선두의 스키 코스 총길이, 전국 1위의 가공(架空) 케이블카 수량으로 4개 도시가 국내 빙설관광 10위권 목적지에 선정되였으며 5개 국가급 스키관광휴양지, 수량 전국 1위의 풍부한 자원으로 스키애호가들을 열렬히 포옹하고 있다. 우리는 실력으로 ‘팬을 예뻐하고’ ‘따뜻한 봉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흥이 나서 찾아오고 만족스럽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 측이 길림과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공동으로 길림을 빙설관광의‘선호지’, 빙설경제의 ‘신 고지’로 건설하기를 바란다.

행사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중국우정 길림성지사당위 서기 손동풍은 공동으로 ‘장백천하설’ 빙설주제의 우편료금도(邮资图)를 제막하고 올림픽 우승자들인 무대정과 리견유, 리나와 함께 초청장을 부쳐보냈다.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쎈터 주임이며 당위 서기인 왕뢰가 축사를 했다.

행사장에서는 장춘천정산스키장, 장백산평화스키장, 만달장백산국제휴양지, 만봉통화스키휴양지, 길림만과송화호스키휴양지와 장춘 여기 산이 있네 설국우체국과 영상으로 련결하여 각 분회의장과 실시간으로 상호 교류했다. 그후 성지도자는 현장의 기관 간부, 기업 종업원, 학생, 스키애호가들과 함께 전민 빙설행사에 참가했다.

성정부당조 성원 김육휘가 활동을 사회했다. 성지도자들인 리위, 전금진과 성직속 관련 부문단위 및 장춘시,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들이 각 회의장에서 행사에 참가했다./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25
  • 11월 26일, 길림시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이번 강설날씨에 대처하기 위하여 길림철도국은 앞당겨 극단적인 날씨조기경보를 가동하고 간부들을 조직하여 관할구역내 49개 역으로 달려가 눈비가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는 날씨에 적극 대응하였다.25일 야간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여 고속철도의 접촉망이 쉽게 얼어붙...
  • 2024-11-27
  • 지난 10월, 중국의 민항 운송 규모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바 려객운수량은 연인수로 6,409.2만명에 달했으며 그중 국제항공편의 운수량은 580.3만명으로 2019년 대비 96%를 회복했다.국가민항국의 수치에 따르면 10월 민항운수 총회전량은 131.8억톤키로메터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성장했다. 려객운수면에...
  • 2024-11-27
  • 지난 8월부터 연변주의료보장국에서는 ‘얼굴인식’ 결제방식을 주내 여러 의료보험 지정약방과 의료기구에 보급시키고 스마트 의료보장 시스템을 계속 승격해 의료보장의 편민봉사를 부단히 최적화했다. 최근년간 연변주의료보장국에서는 전 주 2급과 3급 지정 의료기구에서 륙속 해당 써비스를 개통하여 의료보험 ‘얼굴결...
  • 2024-11-27
  • 카스시와 함께 하는 중한연 차와 글 문화축제가 24일 한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렸다. /신화넷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한 카스(喀什)시와 함께 하는 중한연(缘) 차와 글 문화축제가 24일 한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렸다.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양만명은 중국과 한국은 모두 아시아 문화권에...
  • 2024-11-27
  • 6월 23일, 한국 려행사 책임자들은 중국 참대곰보호연구쎈터인 사천성 와룡신수평기지에서 참대곰 ‘푸바오’를 방문했다. /신화넷11월 22일, 외교부는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벌가리아, 로므니아, 크로아찌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몰따, 에스또니아, 라뜨비아, 일본의 일반려권 소지자에...
  • 2024-11-27
  • 11월 26일부터 12367 이민관리 써비스 플래트홈 전화는 기존의 중영 이중언어 써비스 기초에서 로어, 일어, 한국어 써비스기능을 새로 추가하였다.12367로 전화하는 사용자는 자신의 수요에 따라 음성안내 선택사항에서 상응한 어종의 써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로어, 일어, 한국어 써비스를 선택하는 경우 플래트홈은 ‘사용...
  • 2024-11-27
  • 김옥결산다는 건 때로 아름다운 허무와도 같은거라고   좀 더 진실한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말해주듯 가을이 떠나려는 때 살아 숨쉬는 것 말고는 남겨진 것 없는 청춘나의 것이나 소유할 수 없는 삶나만의 무게를 받아들이며 다시금 기로에 서서지는 락엽, 눈물같은 마지막 순수의 ...
  • 2024-11-26
  • (연길) 전영실글쓰기 좋아하는 나는 10년전에 중풍에 걸려 몸져누운 어머니를 내 눈동자처럼 아끼면서 십년간 모시고 있다. 우리 형제는 다섯인데 나중에 엄마가 둘째딸인 나하고 같이 있고 싶다고 하여 나는 반갑게 맞아 들이였다. 남편도 암때문에 저 세상으로 간지 십여년이 된다. 엄마가 나하고 같이 있고 싶...
  • 2024-11-26
  • (통화)리미옥“숨쉴수있어서, 바라 볼수있어서, 만질수가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수도있어서, 들을 수도있어서, 사랑할수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죽은이의 그토록 바라던 소원은 숨쉬는 오늘이고 바라던 래일이죠, 살아있어 행복해요, 정말 행복해요...”어느 류행가의 가사이다.예전에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누...
  • 2024-11-26
  • (연길)김학송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뭔가 기르는 사람이 차츰 많아지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를 기르는가 하면 딱정벌레나 뱀도 기른다. 거기에다 채소 기르는 사람, 화초 기르는 사람… 인간의 취미는 실로 가지각색여서 그만큼 인간의 삶이 풍요로운지도 모른다.나에게는 별난 취미가 있다. 돌을 기르는 취미...
  • 2024-11-26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