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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새 빙설시즌 개시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개막식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4일 13시25분    조회: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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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새빙설시즌 개시 선포  호옥정 축사  주국현 참석

11월 23일, 길림성 2024―2025 새 빙설시즌 개시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참석하여 새빙설시즌이 정식으로 개막되였다고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참석했다.

11월 2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외국적 코칭스태프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11월 23일, 길림성 2024―2025 새 빙설시즌 개시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참석하여 새 빙설시즌이 정식으로 개막되였다고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참석했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스키휴양지로서 ‘스키 명승지, 분설 천국’으로 불린다. 2024―2025년 빙설시즌, 휴양지는 스키코스 74개, 길이 80키로미터를 운영하는바 현재 예매 수입은 이미 1억 7,000만원에 달한다. 황강은 휴양지 건설계획, 경영운행 등 상황을 현지조사하여 료해하고나서 디음과 같이 강조했다.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며 ‘3억명을 빙상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확대하고 길림 빙상스포츠자원의 우세를 한층 더 발휘하며 더 많은 국제 국내 대회 행사를 개최하고 스포츠와 문화관광의 융합을 대대적으로 촉진하며 인기를 더욱 잘 모으고 소비를 더욱 잘 견인해야 한다. 국가의 지지를 적극 쟁취하고 형제 성, 자치구, 직할시와의 교류를 강화하여 우세의 상호보완과 협력상생을 촉진해야 한다. 황강은 국내외 관광객, 외국적 코칭스태프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길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개하여 더 많은 친지들이 길림에 와서 빙설을 감상하고 만긱하도록 불러들이기를 그들에게 바랐다. 빙설장비 홀에서 황강은 우리 성 빙설장비의 연구 개발 생산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나서 길림화학섬유 등 중점기업이 탄소섬유기술의 혁신응용을 추진하고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개발을 전개하며 피드백에 근거하여 교체승격하여 빙설장비 및 체육산업의 발전과 장성을 더욱 잘 지탱하도록 전력으로 지지할것을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 황강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스키장의 안전운행 상황을 살펴보고 케이블카 등 설비에 대한 점검 보수를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응급구조 준비를 잘 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 것을 당부했다.

호옥정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충실히 실천하고 세계적인 빙설브랜드와 빙설관광명승지의 목표를 고정했으며 빙설운동을 견인으로 하고 빙설관광을 버팀목으로 빙설문화와 빙설장비가 협동발전하는 산업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새 빙설시즌에 길림성은 ‘분설, 정풍(静风), 무송, 온천’의 독특한 우세, ‘장백천하설’의 브랜드행렬로 ‘문을 열어 손님을 맞이하고 팔방 손님을 례우’하는 자태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한다. 우리는 전국 선두의 스키 코스 총길이, 전국 1위의 가공(架空) 케이블카 수량으로 4개 도시가 국내 빙설관광 10위권 목적지에 선정되였으며 5개 국가급 스키관광휴양지, 수량 전국 1위의 풍부한 자원으로 스키애호가들을 열렬히 포옹하고 있다. 우리는 실력으로 ‘팬을 예뻐하고’ ‘따뜻한 봉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흥이 나서 찾아오고 만족스럽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 측이 길림과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공동으로 길림을 빙설관광의‘선호지’, 빙설경제의 ‘신 고지’로 건설하기를 바란다.

행사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중국우정 길림성지사당위 서기 손동풍은 공동으로 ‘장백천하설’ 빙설주제의 우편료금도(邮资图)를 제막하고 올림픽 우승자들인 무대정과 리견유, 리나와 함께 초청장을 부쳐보냈다.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쎈터 주임이며 당위 서기인 왕뢰가 축사를 했다.

행사장에서는 장춘천정산스키장, 장백산평화스키장, 만달장백산국제휴양지, 만봉통화스키휴양지, 길림만과송화호스키휴양지와 장춘 여기 산이 있네 설국우체국과 영상으로 련결하여 각 분회의장과 실시간으로 상호 교류했다. 그후 성지도자는 현장의 기관 간부, 기업 종업원, 학생, 스키애호가들과 함께 전민 빙설행사에 참가했다.

성정부당조 성원 김육휘가 활동을 사회했다. 성지도자들인 리위, 전금진과 성직속 관련 부문단위 및 장춘시,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들이 각 회의장에서 행사에 참가했다./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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