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제2회 중국국제공급사슬촉진박람회 참가 기업대표들과 좌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6일 15시07분    조회:4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1월 25일발 신화통신: 11월 25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북경에서 제2회 중국국제공급사슬촉진박람회 참가 기업대표들과 좌담을 했다. 스미토모전공, 애플회사, 정대그룹, 리오틴토그룹, 강녕회사, 중국공상은행, 녕덕시대, 련상그룹, TCL과기그룹, 백승중국, 중미무역전국위원회 등 기업과 기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시장은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글로벌 상호 련통과 혁신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중국은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 진력하고 있으며 유력한 경제정책을 출범하여 경제의 회복과 호전 태세가 끊임없이 공고화되고 있고 경제의 활력도 지속적으로 분출되고 있으며 경영환경도 더욱 좋아지고 있다. 재중 외국기업들은 중국이 이룩한 발전성과를 보아왔는바 중국경제에 대하여 신심으로 가득차있다. 거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중국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바 대중국 투자를 가일층 더 확대하고 중국에서의 발전을 깊이 확장하며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개방과 상생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

리강은 그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수십년간, 경제 글로벌화의 깊이 있는 발전과 더불어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이 점차적으로 장대해져 세계경제의 쾌속성장을 촉진했는바 각측이 모두 그 속에서 혜택을 보았다. 이는 분공협력은 사회발전의 필연적 선택이며 경제의 효과적 순환은 요소의 원활한 류동을 떠날 수 없으며 페쇄는 출로가 없고 개방이야말로 정도라는 것을 충분하게 보여준다. 당면, 세계경제는 성장이 부진하고 있는바 일부 보호주의, 범안전화 행위가 아직도 글로벌 공급사슬에 피해를 주어 기업의 원가를 한층 더 높이고 경제효률을 낮추며 공동발전을 방애하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세계 경제에 대한 중요한 의의를 더욱 인식해야 하며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광범한 공감대를 결집시키고 여러가지 형식의 ‘사슬끊기’와 ‘각립하기’를 반대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적인 류동을 확고히 수호하고 각측의 공동한 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핵심적인 고리로서 계속 실제행동으로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적인 류통을 수호하는 데 진력할 것이다. 올해 이래, 중국경제는 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우리는 계속 역주기조절강도를 확대하고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호전을 추동하며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끊임없이 육성, 발전시키고 고품질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협력을 심화하고 세계경제의 소생을 촉진하는 데 더욱 큰 힘을 기여할 것이다. 우리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더욱 강대한 지원능력, 더욱 안정적인 생산능력공급으로 계속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효과적인 운행을 위해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깊이 있는 융합을 강화하는 데 진력하여 국제 혁신과 협력에 더욱 잘 융합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전환격상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시장진입허가를 한층 더 확대할 것인바 더욱 많은 외국기업들이 중국에 와서 산업협력을 전개하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협력과 확장을 위해 더욱 광활한 천지를 제공하는 것을 환영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광범한 기업들이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확고한 수호자와 적극적인 건설자로 되여 시대적 조류를 파악하고 발전대세에 순응하기 바란다. 계속 경제의 글로벌화를 확고히 지지하고 국제 분공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혁신적인 협력, 친환경전환 방면에서 더욱 힘을 넣어 더욱 활력있고 인성(韧性)있고 효률적인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손 잡고 구축하여 기업의 더욱 좋은 발전을 실현하고 여러 나라의 공동번영에 조력하기 바란다.

오정륭이 좌담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747
  • 요즘 한 복싱 올림픽 챔피언 부부가 키 쿤제로 아이에게 성장호르몬을 주사했다는 보도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주사를 맞고 키 큰다’는 화제가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의 키는 무엇에 의해 결정될가? 성장호르몬을 맞아야 할가? 키 작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할가?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4~5세부터 사춘...
  • 2024-12-27
  • 동지절기에 어떻게 일과 휴식시간을 조정할가? 사람들은 일과 휴식시간을 적절하게 조정해야 한다.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야 하고 될수록 해가 뜬후에 기상할 것을 건의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일을 하기 위해서 겨울에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찍 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할 필요가 있다. 양생의 관점에서 늦잠...
  • 2024-12-27
  • 최근 할빈의 한 얼음조각품에 피가 묻은 입술자국이 여러군데 남아있고 머리카락도 달라붙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올해 1월에 많은 사람들이 북방에서 호기심에 얼음을 핥고 쇠기둥을 핥아 혀가 얼어붙은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신체 부위가 얼어붙고 심지어 동상까지 입으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가? 접착 부위에...
  • 2024-12-27
  • 16일, 중국민용항공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5일 기준으로 우리 나라 항공사의 려객운송량은 연인수로 7억 4800만명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 중국민용항공국 관계자는 올 들어 우리 나라 국내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국내선 려객운송량은 약 6억 4000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4% 증가했다고 밝혔...
  • 2024-12-27
  • 12월초, 전국 의료보험 개인계좌 성간공제 작업이 시작되였다. 의료보험 개인계좌는지역의 제한을 깼고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계좌는 성간 가까운 친척의 주민의료보험 납부와 의료비용 청구에 사용될 수 있게 되였다. 현재 하북, 강소, 안휘, 산동, 하남, 호북, 중경, 사천, 감숙 일부 지역에서 정식 시운영중이고 기타 성과...
  • 2024-12-27
  • 양력설과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불꽃놀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도가 나가기 전까지 광동 불산시, 하남 정주시, 복양시와 남양시, 료녕 안산시는 2025년 음력설에 질서있게 제한된 시간에 제한된 구역에서 폭죽을 터뜨릴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광동 순덕: 양력설, 음력설 등 명절련휴 제한된 시간에 질서...
  • 2024-12-27
  • 습근평 국가주석이 12월 25일 제41호, 제42호, 제43호, 제44호 주석령에 서명했습니다. 제41호 주석령은 <중화인민공화국 부가가치세법>이 중화인민공화국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2024년 12월 25일에 채택되여 지금 공포하며 2026년 1월 1일부터 실시된다고 썼습니다. 제42호 주석령은...
  • 2024-12-27
  • 일부 네티즌들은 2025년 추석이 때마침 국경절 련휴인 10월 6일과 맞닥뜨리고 단오절은 5월 31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는 주말을 제외하고 래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법정 공휴일이 없음을 의미한다. 천문학자들은 추석이 국경절 련휴와 맞닥뜨리는 것은 정상적인 력법 현상이라며 21세기 100년중 21개 년도가...
  • 2024-12-27
  • 북경 12월 25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 및 국무원 판공청은 <2025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관련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2025년은 ‘14.5’계획이 마무리되는 해이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20차 당대회와 당...
  • 2024-12-26
  • 길림성 고등급 풍경구로 평가 예정 도시, 진, 촌 명단에 관한 공시 <2024년 길림성 풍경구 도시, 진(향), 촌 등급평가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길문려발[2024]229호)의 요구에 따라 요소 집적성, 시설 독립성, 주체 유일성, 범위 실질성, 운영 합법성 등의 원칙에 따라 각 촌, 진(향)과 현(시, 구)에서 자원적으...
  • 2024-12-26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