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4년 세계인터넷대회 오진정상회의 미성년자 인터넷 보호 포럼이 절강성 오진에서 소집했다. ‘디지털, 스마트시대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책임과 도전’을 주제로 한 포럼은 각 분야의 대화,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치리, 련동을 강화하며 새로운 기술이 미성년자 인터넷 보호에 가져오는 도전에 적극 대처하고 과학기술이 청소년의 혁신, 발전에 좋은 에너지를 부여하도록 하는 데 취지를 뒀다.

사법기관, 국제조직, 연구기구, 인터넷기업 등에서 온 대표들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참가자들은 ‘법치 보호벽을 든든히 구축하여 미성년자의 성장을 수호’, ‘디지털 변혁을 받아들이고 미성년자의 발전에 에너지 부여’ 2개 의제를 둘러사고 원탁토론을 했다. 디지털 인간 ‘익소청’이 ‘제6차 중국 미성년자 인터넷 사용 정황 조사보고’를 포럼의 중요한 성과로 발표했다. 가정, 학교, 사회, 플랫폼, 정부, 사법 6대 보호체계의 대표들이 공동으로 ‘청소년과 AI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제의를 발표함과 아울러 각 분야에서 인공지능시대에서의 미성년자 인터넷 보호를 보완하고 미성년자가 AI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방조할 것을 호소했다.

이번 포럼은 공청단중앙, 유엔 아동기금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북경항공항천대학, CCTV넷, 텐센트회사에서 협조했다. 관련 분야의 중외 정부 관원, 국제조직과 청년조직 대표, 유명 전문가와 학자, 매체 기자 등 120여명이 현장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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