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적화, 고능률 진료봉사 펼쳐 안도현인민병원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갑상선외과와 협력 2024-11-27 09:23:42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6년 안도현인민병원과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갑상선외과가 협력관계를 맺은 이래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갑상선전문가팀은 안도현인민병원 일반외과를 대상으로 ‘그룹식’ 정밀지원을 펼치고 정기적으로 안도현인민병원에서 진찰, 회진, 수술을 실시함으로써 안도현인민병원의 진료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환자들의 진료에 커다란 편리를 제공했다.

환자에게 보다 편리한 진료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안도현인민병원은 다년간의 진료봉사 모식을 탐색, 총결하여 진료 예약부터 초음파 검사, 천자(穿刺), 치료, 수술 및 병리 검사까지 ‘원스톱’ 정밀진료 모식을 형성했다. 환자들은 ‘안도현인민병원 공식계정’ 등 뉴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전문가의 진료 정보를 적시에 파악할 수 있다. 환자가 진찰을 받은 후 안도현인민병원의 일반외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의사와 간호팀 등으로 구성된 진료팀은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갑상선전문가와 함께 환자에게 고품질, 고능률 ‘원스톱’ 진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안도현인민병원은 진료과정을 최적화했을 뿐만 아니라 길림대학 중 일련의병원 갑상선전문가팀의 도움으로 기존의 갑상선치료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키고 의료 수준을 끌어올렸다. 올해에 들어 안도현인민병원은 160여건의 갑상선수술을 실시했는데 내시경 갑상선수술이 바로 안도현인민병원에서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갑상선전문가팀의 지도하에 실시한 새로운 기술이였다. 내시경 갑상선수술은 환자의 다른 신체 부위에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리용하여 갑상선 부위를 수술하는 것으로 절개 부위가 은페적이고 시야가 뚜렷하며 회복도 빠른 장점들이 있다. 수술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 토대에서 목의 미관을 유지할 수 있는 이 같은 수술은 갑상선 최소침습수술 치료에서의 안도현인민병원의 공백을 메운 것으로 알려졌다. 

진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4
  • 올해부터 우리 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외래침입종관리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면서 위험예방, 원천관리, 종합관리, 협동배합, 대중참여로 전 지역의 외래종의 침입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외래 침입종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장기적 과제이다. 주농업농촌국은 이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
  • 2024-08-12
  • ‘사회보장봉사 만가 진입’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6일,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연길시 신흥가두판사처,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과 함께 ‘사회보장봉사 시장 진입, 령거리 친절봉사’를 주제로 연길시 흥안시장에서 정책선전 활동을 펼쳐 대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장봉사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 2024-08-12
  • 7일, 주적십자회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주내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한 뒤 주적십자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현재까지 도합 32만원가량의 구제물자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적십자회는 돈화시 액목진, 안명호진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832세트, 솜이...
  • 2024-08-09
  • 최근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교실’을 구축해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리론수업을 구축해 중점주제를 둘...
  • 2024-08-09
  • “사랑에는 계선이 없다. 우리는 민족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면서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영위해왔다.”6일, 55년 전 상해 지식청년으로 연변에 하향해 한평생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수림제가 한 말이다. 당시 뜨거운 열정을 안고 연변땅에 발을 디딘...
  • 2024-08-0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