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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오늘 밤부터 또 눈소식...방한보온에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7일 14시54분    조회: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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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새벽부터 길림성에는 뚜렷한 강설날씨가 나타났다.  27일 오전 8시까지 전 성 평균 강수량은13.1mm에 달했다.

현재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였는데 그중 서부와 남부 지역에 더 많이 쌓였으며 최대 적설은 최대 적설 깊이는 동강에 나타났는데 12cm이다.

향후 3일간 날씨

오늘 오후 길림성은 구름이 많고 백성, 길림 동부, 백산 동부,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개발구에 적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 밤부터 래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고 길림, 백산 북부, 장백산보호개발구에 적은 눈 혹은 중등정도의 눈이 내리겠으며 부분적 지역에 큰눈이 내리고 기타 지역에는 적은 눈이 예상된다.

래일 밤부터 모레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고 장춘 북부, 길림 북부, 백산 동부, 연변 북부, 장백산보호개발구에 작은 눈이 내리겠다.

29일 밤부터 30일 낮까지 길림성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따금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이다.

한파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 길림성 최저기온은 중서부와 동남부 지역은 -15~-11℃까지 내려갔고 기타 지역은 -10~-7℃까지 내려갔다.

오늘 밤 길림성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은 -15~-11℃에 달하고 래일 낮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은 -8~-4℃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오후부터 래일 낮까지 전성 대부분 지역에 3~4급의 서남풍이 불다가 서북풍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 제시: 한파의 영향으로 길림성 전역에 손발이 시린 정도의 추위가 느껴질 예정이다. 광범한 시민들은 외출시 모자, 장갑 등을 잘 착용하고 옷을 따뜻하게 잘 챙겨입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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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吉林省气象台 吉林省气象服务中心 中国天气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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