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씨야 관광기업 대표단 연변에서 겨울철 관광로선 답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29일 14시16분    조회:10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28일, 연변-울라지보스또크 항공려행추천소개회가 연길에서 소집된 가운데 로씨야 빈해변강구에서 온 11개 관광기업 대표, 연길공항 및 연변주내 9개 관광기업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항공 + 관광' 의 련합운수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많은 로씨야관광객의 입경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연변주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은 항공려행 자원통합을 진행하고 겨울철정품관광로선을 개발하여 로씨야에서의 연변의 지명도를 한층 더 제고시켜 더욱 많은 로씨야관광객들이 연변에 와서 새해를 맞이하고 빙설과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은 중국남방항공 길림분회사와 함께 련합으로 로씨야관광기업대표단을 연변에 초청하여 겨울철 관광로선을 답사하게 했다.이번 행사는 '함께 떠나는 빙설의 약속·온천 연변 즐기기'를 주제로 로씨야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상품에 따라 특색 있는 정품 코스를 설계하고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로씨야 관광기업 대표들이 연변 문화관광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에서 남방항공 길림분회사 연길기지 관련 책임자가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선의 구체적인 상황과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교류상담환절에서 중로 쌍방의 관광기업대표들은 깊이있게 토론하고 쌍방의 친선을 증진하는 동시에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일련의 전략적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연변주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관계자는 연변과 로씨야 극동지역에는 한랭기후와 관련된 민속, 고대문화유적지 등 문화자원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쌍방이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문화관광자원의 공유를 실현하고 관광, 예술, 체육, 연학 등 협력분야를 한층 더 넓히며 상호교류를 강화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로씨야관광기업 대표들이 이번 답사를 계기로 연변을 미래발전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삼고 귀국후 연변문화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하고 선전하여 더욱 많은 로씨야 관광객들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에 관심을 돌리며 연변에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씨야 관광기업 대표는 "연변은 풍부한 자연자원과 깊은 문화적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로씨야 관광객들은 중국 문화, 특히 연변의 독특한 민족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남방항공이라는 항로를 통해 언제든지 아름다운 연변에 놀러 올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면서 연변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소개하여 더 많은 로씨야관광객들이 연변에 와서 새해를 맞이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56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달과 바다》는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시집이다. 작자의 첫번째 시집이며 작자가 1998년부터 시창작을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시 115수가 선정, 수록되였다.작자는 이 작품에서 자연과 우주 속에서의 인간의 왜소함, 어우러져 돌아가는 그 질...
  • 2024-12-25
  • - 연변 제1회 ‘독∙서’ 결승전 시상식 개최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 공청단연변주위, 연변조선족자치주부녀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독서협회에서 주관한 연변 제1회 ‘독∙서(读·抒)’ 결승전 시상식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 2024-12-25
  • 《한역 세계학술명작 총서》(1000종) 출판 주제전이 일전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는 ‘1,000송이 민들레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출판물, 주제선정 기획, 번역 원고 등을 포함한 100여점의 실물을 전시했는데 그중 대부분은 처음 전시된 것이다.우리 나라 현대출판사에서 가장 중대한 학술번역 출판 프로젝트인 《한...
  • 2024-12-25
  • 23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측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중시한다며 중국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젤렌스키는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끼예브에서 신임 주 우크라이나 중국 대사 마승곤이 전달한 국서를 접수하였다. 그는 량국 관계의 건전한 발전 추세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 2024-12-24
  • -탕수육료리 에스뺘냐에서 중식 특금상 수상일전 에스빠냐에서 열린‘2024년 세계 중식 유럽대회’에 출전해 탕수육 등 길림료리로 이번 대회 최고상인 특금상(特金奖)을 수상한 길림석광부춘원식당 리사장 리석종이 길림시에 돌아왔다.에스빠냐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4년 세계 중식 유럽대회’에는 8개 국에서 온 40여...
  • 2024-12-24
  • 12월 18일, 교하시 라법산풍경관광지 겨울철 고산빙설관광이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이는 라법산풍경관광지에서 처음으로 겨울관광항목을 시작한 것으로서 교하시가 계절 변화에 따른 관광성수기의 영향을 타파하고 전 계절관광에 튼튼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표지한다.교하시는 당지 특유의 생태와 경관우세에 긴밀히 의탁하...
  • 2024-12-24
  • G331국도로 화룡시 숭선진 고성촌에 다달으니 웅장하고 아름다운 군함산과 그 산줄기, 은빛 살얼음으로 덮혀진 두만강, 정갈한 마을이 어우러져 독특한 변방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G331국도 1111키로메터되는 곳, ‘화룡 숭선’표지판고성촌은 화룡시 남부에 위치, 고성리통상구와 린접해있다. 과거에 마을...
  • 2024-12-24
  • 12월 23일, 2024-2025 빙설시즌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 개관 및 중소학교 스케트 체험과활동 가동식이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에서 거행되였다.행사장에서 연길시청소년아마츄어체육운동학교 스피드 스케트팀, 연길시조양천진광화소학교 스피드 스케트팀, 연길시스피드스케트협회가 함께 스케이팅쇼를 선...
  • 2024-12-24
  • 12월 22일, ‘장백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2024-2025 안도 장백산 눈 관광 가동의식 및 화산대협곡 스키장 개장식이 안도 화산대협곡 스키장에서 펼쳐졌다. 방방곡곡에서 몰려온 유람객들은 들뜬 마음을 안고 이곳에서 빙설과 문화가 깊이 융합된 정채로운 려정을 함께 시작했다.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
  • 2024-12-24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