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장춘 구태구에서 조사 연구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4일 11시45분    조회:3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의 진실한 성적을 서로 비기고 겨루면서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

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구태구홍색교양기지에서 라명성렬사의 영웅사적을 상세히 료해했다.

구태는 해방전쟁시기의 '삼하강남' (三下江南)전역의 발기지이다. 황강은 구태구 홍색교양기지를 찾아 '삼하강남'전역전시를 관람하고 새로운 시대에 혁명정신을 더욱 잘 전승하고 개혁을 진일보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강대한 동력을 섭취할 것을 요구했다. 항일영웅 라명성은 일찍 대오를 이끌고 구태지역에서 싸우면서 일제괴뢰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라명성렬사의 영용한 사적을 상세히 료해한후 황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의 정확한 령도하에 동북인민은 14년에 걸친 항일투쟁을 견지했다.동북항일련군장병들은 적후에 깊이 들어가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천지를 감동키는 기세드높은 영웅서사시를 엮어냈다. 길림은 동북항일련군 창건지로서 우리는 이 력사를 잘 기억하고 잘 전승하고 잘 선전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동북항일투쟁에서의 양정우, 조일만, 왕덕태, 라명성 등 혁명영렬들의 영웅사적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참답게 정리하며 영웅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홍색자원의 인재양성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진정으로 애국주의와 혁명영웅주의 정신이 전 성 간부와 대중의 혈맥에 융합되고 시대의 광채를 지속적으로 빛뿌리게 해야 한다.

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 초천화통의약설비회사에서 생산운영 시장마케팅 대상건설상황을 현지고찰하고 료해했다.

초천화통의약설비회사에서 황강은 생산운행, 시장마케팅, 대상건설 등 상황을 현지고찰하고 료해하고나서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하고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며 고품질발전의 길을 시종 견지하라고  그들을 격려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성 직속 관련 부문과 장춘시, 구태구가 추적 싸비스를 잘 하여 기업이 우수해지고 강해지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기업은 안전, 환경보호 등 요구를 엄격히 실행하여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는 토대에서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져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각급 지도간부들은 력사문화의 보호전승리용을 고도로 중시하고 '3지 3요람'을 표식으로 하는 길림의 홍색력사문화를 깊이있게 발굴하여 력사적 자각을 더욱 잘 증강하고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해야 한다. 발전은 반드시 고품질 발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각지의 발전 상황을 평가함에 있어서 규모와 속도를 볼 뿐만 아니라 고품질 발전 성과도 보아야 한다. 진흥발전의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일선에 깊이 들어가 문제를 해결하며 장점을 단련하고 단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하여 제반 사업의 질제고와 효익증대를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년말이 다가오는데 각지에서는 문제방향을 견지하고 년초계획을 주시하며 모든 방법을 다하여 실제적인 조치와 강경한 조치로 제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장은혜, 리위, 김육휘가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0
  • 한국 민중, 윤석열 퇴진 촉구 집회 진행12월 3일 오후 10시경,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긴급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이 45년이래 다시 반포한 계엄사태이다.6시간여 뒤인 4일 오전 1시 쯤, 한국 국회는 회의를 소집해 계엄령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이어 윤석열은 계엄령 해제를 선포하였...
  • 2024-12-06
  • 3일‚ 주미 중국대사 사봉은 미국―중국 총상회 시카고분회의 년례회의에서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압창석’, ‘안정기’ 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중미 관계에 새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야 한다고 호소했다.사봉은 연설에서 일부 사람들이 중국의 영구적인 정상무역관계 지위를 취소하자고 떠드는 것은 국제...
  • 2024-12-06
  • 〈유엔 사막화퇴치 협약〉 제16차 당사국총회 중국관은 4일 오후 첫 비공식회의를 열어 사막화 퇴치에 관한 ‘녕하 경험’을 전세계에 소개했다. /신화넷12월 4일, 〈유엔 사막화퇴치 협약〉(이하 협약으로 략칭) 제16차 당사국총회(COP16) 중국관은 4일 오후 첫 비공식회의를 열어 사막화 퇴치에 관한 ‘녕하 경험’을 전세...
  • 2024-12-06
  • 강대한 현대화 정보지원부대를 힘써 건설하여우리 군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 도약발전 추동해야12월4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정보지원부대를 시찰하면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정보지원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고 정보지원부대 전체 장병들에...
  • 2024-12-06
  • 연변룡정팀 전임 감독 이반 콰드라도.1979년 2월 21일에 에스빠냐에서 출생한 이반 콰드라도가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의 사령탑을 잡은 것은 김봉길 감독이 팀을 떠난 후였다. 무석오구팀의 감독으로 10라운드 경기를 지휘하였으나 1승2무7패의 성적부진으로 5월 20일에 경질당한 이반 감독이 중국에서 지휘한 총 16라운드...
  • 2024-12-06
  • 최근, 중국우정 ‘장백천하설 · 빙설 길림’ 주제 우편료 제품 ‘륙길설화(六吉雪花)’가 장춘에서 제막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우정이‘저유산(这有山)’과 함께 만든 ‘설국우체국’ 플래그숍(旗舰店)도 정식적으로 개막했다. 이 우체국은 단지 편지를 부치는 곳이 아니라 빙설과 문화가 깊이 융합된 문화의 향연이다. 설국우...
  • 2024-12-06
  • 12월 4일, 길림 장백산보호구 서쪽비탈 금강대협곡도로 연선에 남아있던 큰 발자국의 수수께끼가 밝혀졌다.11월 26일, 길림 장백산보호구 왕지보호관리소 순라보호원은 서쪽비탈 금강대협곡도로 연선을 순라할때 동북범의 것으로 의심되는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이는 이 연선에서 처음으로 동북범의 것으로 의심되는 발자국을...
  • 2024-12-06
  • 최근, 많은 불법분자들이 '케이블 TV' 셋톱박스(机顶盒)를 설치하여 무료로 TV를 시청한다는 명목으로 사용자의 광대역 데이터(宽带数据)를 가로채는 등의 불법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사기에 틈탈 기회를 남겨주고 선로 안전과 전기 사용의 안전에 외험우환을 초래하고 있다.이에 대비해 길시미디어(吉...
  • 2024-12-06
  • 얼마전 길림성교육청은 통지를 발부해 길림성 의무교육단계 학교는 매일 체육수업을 한교시 배치하되 학생들의 종합체육활동시간을 최소 2시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1월 3일에 소집된 길림성당위 제12기 제5차 전체회의 정신 관철락착 계렬주제소식발표회(5차)에서 길림성교육청 부청장 단련성은 통지의 착지 상...
  • 2024-12-06
  • 11월 23일, 길림시북대호스키장이 정식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스노보드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 /길림일보길림성은 빙설대성(冰雪大省)으로 학교 빙설운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천적인 기반, 현실적인 우세, 매우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청소년을 포함한 대중빙설운동을 매우 중시하고 ...
  • 2024-12-06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