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에 또 하나의 줄기세포연구개발 대상 조업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5일 09시34분    조회:9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줄기세포연구개발쎈터 및 세포파생제품생산 대상인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의 제1기 투자 대상이  11월 말 연길첨단기술산업개발구 세포산업단지에서 조업을 시작했다.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 연구일군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있는 화면.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의  이 세포 관련 대상은  기남대학 국가줄기세포공정센터 기술팀을 핵심으로‘세포저장-연구개발-림상응용’의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비하고 있다. “우리는 업계 내 최고 기준인 미국 혈액은행 AABB 실험실 건설 기준에 따라 연길에 비교적 큰 규모의 림상급 줄기세포은행을 만들었다." 기남대 박사생 지도교수 림희는 연길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 이 이 대상을 정착시킨 것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결책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연구팀은 연길에 해당 세포산업단지가 이미 형성한 산업집군을 매우 중시하며 연길세포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진력하여 전문적이고 능률적이며 안전한 플래트홈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실현해가려 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은 총 투자액이 1억원이다. 제1기로 4,000만원을 투자하여 생산에 투입했는데 년판매액 1억원, 년세금액이 500만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포은행의 총 저장량은 100만몫, 하루 처리량은 100몫이다.  보편 혜택성 공익원칙에 따라 최근 연길시를 대상으로 신생아 태줄줄기세포의 무료 저장도 전개하게 되며  앞으로 지방병원과 련합하여 정확하게 응용하고 세포은행건설을 기초로 하는 세포산업의 집결을 추진하여 고품질발전을 실현할 전망이다.

연길첨단기술개발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곽정길은 이렇게 표했다. 첨단기술개발구는 전력하여 기업에‘보모식’써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빠르고 량호하게 발전하도록 협력할 것이다. 총 7억 3,000만원을 투입하여 건설된 세포산업단지는 첨단기술개발구에서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착력점으로서 단지는 줄기세포, 면역세포기술을 버팀목으로 저장, 연구개발, 생산, 제조에서 치료에 이르기까지 일체화된 세포산업의 전반 산업사슬을 형성하였다.  향후 3~5년간의 발전을 통해 연길시를 건강 및 료양, 의료 및 양로, 보건 및 첨단 의료미용의 관광목적지로  만드는데 있어서 이 산업단지는  연길시의 새로운 100억급 산업단지로 거듭나며 고품질발전을 실현하게 된다.

지금까지 이 세포산업단지에는 9개의 기업이 입주, 그가운데서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를 포함한 4개 기업이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길림성심초(芯超)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등 회사의 건설도 추진 중이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제공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1
  • 1월 20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기자회견에서 1월 중순 먄마정부와 먄마 민주주의민족동맹군은 중국측의 추진하에 운남성 곤명에서 제7차 평화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량측은 정식 휴전에 합의하고 서명했으며 북경시간으로 2025년 1월 18일 0시부터 휴전했다. 이번 평화회담의 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중국측의 노력에...
  • 2025-01-22
  • 1월 21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화상회담을 가졌다./신화사1월 21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화상회담을 가졌다.량국 정상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며칠만 더 지나면 중국의 음력설이다. 송구...
  • 2025-01-22
  • 행사 참석자들 기념촬영1월 21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서예애호가들은 공동으로 춘련쓰기 행사를 개최했다.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다공능홀에서 진행된 이번 ‘춘련을 써서 설명절을 맞이하고 복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행사에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부관장 박건국과 직원들 및 길림시조선족...
  • 2025-01-22
  • 음력설을 앞두고 ‘현대중국풍’ 패션이 돌풍처럼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현대중국풍’ 1년 내내 인기… 만능 아이템 마면치마 불티항주의 한 실크의류 판매소에는 각종 스타일의 ‘현대중국풍’ 옷들이 많다. 옷가게 사장은 명, 청 시대 녀성들이 입던 전통 치마 마면치마(马面裙)가 걸려있는 진렬대를 가리키며 계절에...
  • 2025-01-22
  • 1월 19일, 중앙방송텔레비죤방송총국의 ‘2025년 음력설련환야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연 종목과 기술 혁신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사회자 진용과 무대 디자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음력설야회의 중국설, 동양의 기운과 미적 취향 펼친다북경 중축선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시 한번 전세계가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관심을...
  • 2025-01-22
  • 1월 21일,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중화우수문화체험프로젝트 전개식이 북경시 서성구 몽장학교 옛터에서 거행되였다.료해에 따르면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체험 프로젝트 길림체험구의 전시 기간은 3개월이다. 연변주는 길림성에서 가장 처음으로 전시하는 시주(市州)로서 전시 기간 동안 풍...
  • 2025-01-22
  • 1월 21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2025년‘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계렬활동 가동식이 연변박물관에서 펼쳐졌다.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인 윤조휘가 징을 울려 2025년 ‘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 계렬활동의 가동을 선포했다.가동식에서는 연변주의 대...
  • 2025-01-22
  • '문과의 소멸은 세계적인 조류가 되였다'가 최근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그 리유는 2024년 9월 하버드대학 본과생학원이 최소 30개 이상의 수업을 취소했는데 그중 20여개 학과가 대다수 문과전공이였기 때문이다. 이 소식은 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고중생 학부모들은 대학에서 문과...
  • 2025-01-22
  • 일전에 2025년 전국교육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사업을 총화하고 형세를 분석한 토대에서 교육강국건설 계획요강 실시를 둘러싸고 새해의 중점임무를 배치하고 포치했는데 교육강국건설이 높은 기점에서 배치되고 높은 질로 추진되도록 확보할 방침이다.2025년은 전국교육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교육강국...
  • 2025-01-22
  • 음력설이 다가옴에 따라  설분위기가 갈 수록 무르익고 있는데 이는 면면히 이어지는 전통 문화의 향기이기도 하다.춘련과 복(福)자는 음력설의 특히 중요한 장식요소로서 사람들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동경과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축원을 기원하고 있다. 최근, 연길시서시장, 동시장 등 시장에서 여러 상서로운 덕담...
  • 2025-01-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