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에 또 하나의 줄기세포연구개발 대상 조업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5일 09시34분    조회:2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줄기세포연구개발쎈터 및 세포파생제품생산 대상인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의 제1기 투자 대상이  11월 말 연길첨단기술산업개발구 세포산업단지에서 조업을 시작했다.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 연구일군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있는 화면.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의  이 세포 관련 대상은  기남대학 국가줄기세포공정센터 기술팀을 핵심으로‘세포저장-연구개발-림상응용’의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비하고 있다. “우리는 업계 내 최고 기준인 미국 혈액은행 AABB 실험실 건설 기준에 따라 연길에 비교적 큰 규모의 림상급 줄기세포은행을 만들었다." 기남대 박사생 지도교수 림희는 연길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 이 이 대상을 정착시킨 것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결책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연구팀은 연길에 해당 세포산업단지가 이미 형성한 산업집군을 매우 중시하며 연길세포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진력하여 전문적이고 능률적이며 안전한 플래트홈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실현해가려 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은 총 투자액이 1억원이다. 제1기로 4,000만원을 투자하여 생산에 투입했는데 년판매액 1억원, 년세금액이 500만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포은행의 총 저장량은 100만몫, 하루 처리량은 100몫이다.  보편 혜택성 공익원칙에 따라 최근 연길시를 대상으로 신생아 태줄줄기세포의 무료 저장도 전개하게 되며  앞으로 지방병원과 련합하여 정확하게 응용하고 세포은행건설을 기초로 하는 세포산업의 집결을 추진하여 고품질발전을 실현할 전망이다.

연길첨단기술개발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곽정길은 이렇게 표했다. 첨단기술개발구는 전력하여 기업에‘보모식’써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빠르고 량호하게 발전하도록 협력할 것이다. 총 7억 3,000만원을 투입하여 건설된 세포산업단지는 첨단기술개발구에서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착력점으로서 단지는 줄기세포, 면역세포기술을 버팀목으로 저장, 연구개발, 생산, 제조에서 치료에 이르기까지 일체화된 세포산업의 전반 산업사슬을 형성하였다.  향후 3~5년간의 발전을 통해 연길시를 건강 및 료양, 의료 및 양로, 보건 및 첨단 의료미용의 관광목적지로  만드는데 있어서 이 산업단지는  연길시의 새로운 100억급 산업단지로 거듭나며 고품질발전을 실현하게 된다.

지금까지 이 세포산업단지에는 9개의 기업이 입주, 그가운데서 길림성신생명과학기술유한회사를 포함한 4개 기업이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길림성심초(芯超)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등 회사의 건설도 추진 중이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제공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