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녀성들의 힘 모아 다같이 민족정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5일 14시16분    조회:2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는 올해 가정을 진지로 하고 가정교육을 담체로 하며 가풍을 뉴대로 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시리즈 활동을 특색 있게 벌이면서 여러 민족 녀성들과 많은 대가정을 인도해 훌륭한 가풍을 전승하며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한층 더 깊이했다.  

연길시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를 기층 부련회 코기러기 양성반 학과과정에 넣고 부련회 간부들을 조직해 조양천 태흥촌과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 가서 연학활동을 진행했다. 여러 민족 녀성들은 참관, 학습, 실천 속에서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동질감을 부단히 증강시켰다. 

연길시에서는 또 ‘가장 아름다운 가정’ 찾기 활동을 일상화했다. ‘가장 아름다운 가정’ 60가구를 선발하고 대표를 초청해 각 가정의 선진사적을 소개하게 함으로써 집집마다에 영예를 안겨주고 가풍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으로 ‘작은 가정’으로 ‘큰 가정’을 이끌도록 했다. 이로써 나라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며 서로 돕고 아끼며 선한 마음가짐으로 향상적이며 함께 건설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주의 가정문명 새로운 기풍을 형성하도록 추동했다. 

‘꼬마 홍석류들 함께 가풍을 말하다’ 연길시 류동 가풍관 강연원 양성회를 소집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풍의 이야기를 전하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다지기가 아이들 마음속에 깊이 뿌리 내리도록 했다. 제2회 가정문화제를 열고 ‘엄마 따라 농촌 관광 가요’란 활동을 조직해 즐거운 놀이 속에서 가훈을 전승하고 좋은 가풍을 고양하도록 했다. 

연길시에서는 또 녀성일군 전문 채용회를 열고 56개 기업에서 700여개 취업 일터를 내놓음으로써 현장에서 204명의 여러 민족 녀성 구직자가 취업의향을 달성하도록 했다. 

‘녀성들 다같이 부유해지기’ 공익 기능 양성 항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러 민족 녀성들 수요에 맞추어 바리스타, 수공 제작 등 양성반을 100여기 조직해 2,000여명 녀성을 양성했다.

강연, 법률, 건강, 사랑 보내기 활동을 벌이고 환경위생 일군, 기층 일선 근로자 등 녀성들에게 ‘두가지 암’ 선별 검사 카드를 발급하고 도시 변두리 지역 주민 적령 녀성 대표 50명에게 가치 260만원 보장 금액의 보험증서를 내줌으로써 곤경에 처한 여러 민족 녀성 가정들에 건강위험 대처 능력을 효과적으로 증강시켰다. 

이외에도 ‘꼬마계절조’ 사랑 기부 활동, ‘애심어머니’ 짝을 무어 도와주기 행동을 벌였는가 하면 ‘애심어머니’ 대오를 뭇고 마음으로, 힘으로, 정으로 여러 민족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도움을 주면서 여러 민족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연길시위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특등상 수상자 박은지 학생(왼쪽). 9월 24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가 주관하고 《청년생활(중학생판)》편집부에서 주최한 ‘청춘컵’전국 조선족 중학생 웅변 경연대회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청년생활》 편집부 부주필 리령은 경과 보고에서 “지난해 편집부에서는 다양한...
  • 2022-09-25
  • ◇신기덕 추분은 보통 양력으로 9월 23일 경에 든다. 이날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에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이 12시간이다. 추분이 지나면 태양의 직사위치가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기에 지구의 북반구는 밤이 낮보다 점점 길어지고 남반구는 낮이 밤보다 점점 길어진다. 추분은 춘분처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때이지만 춘...
  • 2022-09-22
  • 국경 73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한조복장유한회사, 연변흠성영상매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오덕장로주컵' 민속장기대회가 9월 17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된장촌에서 열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
  • 2022-09-22
  • 길림시 송화호의 유람선박들 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
  • 2022-09-22
  •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
  • 2022-09-2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