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녀성들의 힘 모아 다같이 민족정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5일 14시16분    조회:2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는 올해 가정을 진지로 하고 가정교육을 담체로 하며 가풍을 뉴대로 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시리즈 활동을 특색 있게 벌이면서 여러 민족 녀성들과 많은 대가정을 인도해 훌륭한 가풍을 전승하며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한층 더 깊이했다.  

연길시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를 기층 부련회 코기러기 양성반 학과과정에 넣고 부련회 간부들을 조직해 조양천 태흥촌과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 가서 연학활동을 진행했다. 여러 민족 녀성들은 참관, 학습, 실천 속에서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동질감을 부단히 증강시켰다. 

연길시에서는 또 ‘가장 아름다운 가정’ 찾기 활동을 일상화했다. ‘가장 아름다운 가정’ 60가구를 선발하고 대표를 초청해 각 가정의 선진사적을 소개하게 함으로써 집집마다에 영예를 안겨주고 가풍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으로 ‘작은 가정’으로 ‘큰 가정’을 이끌도록 했다. 이로써 나라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며 서로 돕고 아끼며 선한 마음가짐으로 향상적이며 함께 건설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주의 가정문명 새로운 기풍을 형성하도록 추동했다. 

‘꼬마 홍석류들 함께 가풍을 말하다’ 연길시 류동 가풍관 강연원 양성회를 소집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풍의 이야기를 전하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다지기가 아이들 마음속에 깊이 뿌리 내리도록 했다. 제2회 가정문화제를 열고 ‘엄마 따라 농촌 관광 가요’란 활동을 조직해 즐거운 놀이 속에서 가훈을 전승하고 좋은 가풍을 고양하도록 했다. 

연길시에서는 또 녀성일군 전문 채용회를 열고 56개 기업에서 700여개 취업 일터를 내놓음으로써 현장에서 204명의 여러 민족 녀성 구직자가 취업의향을 달성하도록 했다. 

‘녀성들 다같이 부유해지기’ 공익 기능 양성 항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러 민족 녀성들 수요에 맞추어 바리스타, 수공 제작 등 양성반을 100여기 조직해 2,000여명 녀성을 양성했다.

강연, 법률, 건강, 사랑 보내기 활동을 벌이고 환경위생 일군, 기층 일선 근로자 등 녀성들에게 ‘두가지 암’ 선별 검사 카드를 발급하고 도시 변두리 지역 주민 적령 녀성 대표 50명에게 가치 260만원 보장 금액의 보험증서를 내줌으로써 곤경에 처한 여러 민족 녀성 가정들에 건강위험 대처 능력을 효과적으로 증강시켰다. 

이외에도 ‘꼬마계절조’ 사랑 기부 활동, ‘애심어머니’ 짝을 무어 도와주기 행동을 벌였는가 하면 ‘애심어머니’ 대오를 뭇고 마음으로, 힘으로, 정으로 여러 민족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도움을 주면서 여러 민족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연길시위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2
  • 최근에 발표한 〈2024 틱톡 풍년절 보고〉에 따르면 올해들어 8월까지 농산물 판매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50개 현 중 23개현이 서부의 사천, 운남, 귀주, 감숙, 청해, 신강, 내몽고 7개 성에 분포돼 있다. 그중 청해성 옥수장족자치주 잡다현은 농산물 전자상거래의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현역으로서 판매액이 지난 동기보...
  • 2024-10-31
  • 료원에 전국 최대 양말업단지 있다...년간  양말 35억컬레 생산, 샌산액 120억원근 100년의 방직업 력사를 가지고 있는 료원시는 ‘중국 면양말의 고향 ’, ‘중국 양말업 명도시’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료원시 양말업단지는 전국에서 가장 큰 면양말 생산기지이고 세계적으로 사슬이 가장 완벽하고 전문적으...
  • 2024-10-31
  • 연변팀과 광주팀간의 경기 한 장면.11월 3일 오후 2시 30분,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을 비롯한 8개 경기장에서 2024중국축구갑급련맹경기 페막전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지난 6월 30일, 원정에서 0:2로 패했던 불산남사팀을 불러들여 자웅을 겨루게 된다. 현재 5승14무10패로 29점을 기록하...
  • 2024-10-31
  •                                                                                      ...
  • 2024-10-31
  •                                                                                      ...
  • 2024-10-31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8)재한조선족 임금과 퇴직금 체불한 한국 고용주 형사처벌한국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측에 따르면 “한국에서 근로자로 일하는 동안 임금이나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근로자는 법적 조치를 통해 한국 정부로부터 해당 금액을 받을 수 있다.”국적에 상관없이 한국의 법적 절차를...
  • 2024-10-30
  • 최근, 길림성흠관동정관광개발유한회사와 외국 서커스단의 책임자는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 출입경관리지대를 찾아 감사기를 증정했다. 감사기에는 ‘야근과 연장 근무로 백성을 위해 근심을 덜어주고 백성이 조급해하는 것을 조급해하고 백성을 마음에 두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들은 이런 문구를 통해 매...
  • 2024-10-30
  • 어둠이 내린후, 길림시 룡담산공원은 산등성이를 따라 밝혀진 전등 불빛으로  더욱 눈부신 가운데 송화강물에 비친 룡모양을 방불케 하는 산의 모습 또한 아름답고 장관이다./송화강넷 编辑:유경봉
  • 2024-10-30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