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3가지 차원에서 느껴보는 중화문명의 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5일 15시05분    조회:4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화문명은 력사가 유구하고 넓고 심오하며 중국식 현대화는 중화문명에 현대적 힘을 부여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깊이 뿌리 내리고 인류의 모든 우수한 문명 성과를 배우고 흡수한 중국식 현대화는 인류 문명진보의 발전방향을 대표하는바 서방현대화 모식과 다른 새로운 청사진을 보여줌으로써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를 창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문화편으로서 습근평문화사상은 새 시대 당이 령도하는 문화건설실천의 경험을 리론적으로 총화한 것이며 ‘두가지 결합’을 견지하고 맑스주의문화리론의 혁신을 추진한 중대한 성과인바 본질을 명확히 리해하고 실천하며 본질과 응용이 일치하게 하는 과학적 체계이다.

최근 출판된 《습근평문화사상 학습요강》은 습근평문화사상의 핵심적 요의, 정신적 실질, 풍부한 내포와 실천적 요구를 체계적으로 해석했으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문화분야에서의 창조적 공헌을 전면적으로 반영했는바 우리가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배우고 터득하며 중화문명의 현대적 힘을 느끼고 강국건설, 문화부흥의 문화적 토대를 단단히 수립하는 데 중요한 학습독본을 제공했다.

중화문명의 끊임없는 발전 속에서 자신감을 느낀다.

수천년을 거쳐오며 이어지고 많은 우환을 겪었어도 시들지 않는 중화문명은 어떻게 이런 인류문명의 기적을 쌓았을가?

오직 우리 나라만 아득한 옛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공자의 고향에서 오랜 세월 속에서도 빛나는 선현의 지혜를 느껴보고 장성 기슭에서 자강불식의 정신적 영양분을 섭취하며 량저고성에서 오천년 문명의 원천을 찾아본다… 우리는 “14억 중국인민의 결집력이 이토록 강한 것은 바로 우리가 심오한 중화문명과 중화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는 것을 더욱 깊이 느끼고 있다.

중화문명의 중요한 명함장으로서 도자기는 중요한 관찰창구이다.

강서 경덕진, 활활 타오르는 가마 불은 천년 동안 꺼지지 않고 있는바 오래된 가마는 전기를 계속 써나가고 있다. 무형문화장인이 모여 굳게 지키고 도자기제조기술을 활성화하여 전승하고 있다. 력사거리를 옛날 그대로 복원하고 천년의 도자기업의 모양새를 지켜나간다. 다양한 경영방식은 도자기로 인해 흥하고 전통적인 산업은 신기하게 ‘요변(窑变)’을 실현했다… ‘천년의 도자기고향’은 새 시대 도자기문화의 새로운 장을 써나가고 있다.

중화의 강대함, 유구한 력사와 문명의 광대함은 우리 자신감의 토대이고 힘의 원천이다.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 중국국가판본관 등이 선후로 락성되고 ‘고고열’, ‘무형문화유산열’, ‘고서적열’, ‘홍색관광’ 등이 뜨거워지며 픙조로 되였고 군중 노래부르기, 향촌’문예야회’ 등 문화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혁명문화, 사회주의선진문화가 융합되고 거세차게 일어나면서 중화대지에는 ‘찬란한 문명’의 호호탕탕한 기상이 펼쳐지고 있다.

력사의 깊은 곳에서 나와 민족부흥을 향해 나아간다. 새 시대 중국, 강산은 장려하고 인민은 호매롭고 앞날은 원대하다. 우리는 신심이 가득하고 힘으로 가득차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옛 조상들로부터 전해내려온 우수한 전통문화를 우리는 계속 손에서 놓지 말고 시대와 더불어 나아가면서 더욱 발양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문명은 단절되여서는 안된다.”는 공동의 신념과 불씨처럼 이어나가는 문화적 자각은 바로 중화문명이 계속 지금까지 이어져온 중요한 비밀코드이다. 중화문명의 현대적 힘은 우리 자심감의 전에 없는 증강으로 체현되며 전 민족 정신적 기질과 문화적 품격으로 주조되여 국가 발전과 진보의 운명을 우리 손에 단단히 장악하도록 한다.

중화민족의 옛 전통과 새로운 사명 속에서 창의력을 느껴본다.

낡은 것을 혁신하여 새로운 것을 세우고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것은 중화문명의 영원한 정신적 기질이다.

도자기문화와 돈황문화가 창의적으로 융합되고 다채롭게 충동한다. “세마리 토끼, 한쌍의 귀’가 컵에 새겨지고 ‘무악비천(舞乐飞天)’이 사발벽에 그려져있다.

한편으로 경제가 번영해지고 한편으로 인문이 강성해진다. 오래된 무형문화와 류행되는 장식품들이 한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다투고 전통희곡과 기타소리가 멀리서 서로 호응한다. 소주공업단지는 ‘중국 개혁개방의 중요한 창구’이다. 소주에서 사람들은 력사문화의 전승을 볼 수 있을뿐더러 첨단과학기술의 혁신과 고품질발전의 맥박을 느낄 수 있다.

새 시대 ‘인문경제학’의 이야기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새 시대의 문화는 번영과 융성을 이루고 있다.

중화문명은 빛이 날로 새로워지고 잔잔한 물의 깊은 흐름과 웅장한 물결이 조화를 이룬다.

무대를 ‘려인숙’에 옮겨오고 현대화 기술로 시청각효과를 승격시키고 ‘소백화(小百花)’가 젊은이들로 하여금 월극을 사랑하게 한다. <검은 신화: 오공>은 고대건축물의 관광열기를 불러오고 문화관광의 융합은 새로운 기상을 불러일으킨다…

중화민족의 문화적 주체성을 고양하고 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기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다. ‘두가지 결합’은 사상해방을 추동하고 새로운 공간을 열어놓는다.

인류문명에 대한 가장 큰 경의는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천인합일’, ‘도법자연(도는 자연을 본받는다)’의 문화적 원천에 뿌리 내린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은 경제사회발전의 전면적 친환경전환을 이끌고 있다. “정치의 흥망은 민심에 순응하는 데 있다”는 관리사상을 빌어 전 과정 인민민주주의는 인민들로 하여금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진실하고 가장 실용적인 민주를 누리게 하고 있다…

옛 문명을 계승하고 실천과 혁신을 추진하는 중국식 현대화는 바로 문명갱신의 중요한 결과이자 중요한 성과로서 중화민족 유구한 전통의 새로운 사명으로 되고 있다.

이는 인류력사상 가장 광범위하고 독특한 실천창조와 문화창조이다. 문화문명의 현대적 힘은 우리 혁신능력의 끊임없는 결집으로 구현되는바 최전방 실천과 미지분야에서의 탐색과 혁신에서 현대화를 실현하는 새로운 경로를 계속 넓혀주고 있다.

세계문명을 받아들이고 축적하는 과정에서 포용력을 느껴본다.

중화문명은 중국대지에서 산생된 문명이며 또한 기타 문명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서로 참조하면서 형성된 문명이다. 새 시대 중국은 한창 개방의 자태로 세계와 포옹하면서 더욱 활력적인 문명으로 세계에 기여하고 있다.

돈황은 고대 비단의 길의 ‘요충지’로 여러가지 문명이 장기적으로 교류하고 융합되면서 독특한 돈황문화와 비단의 길 정신을 형성했다. 천주는 마르코 폴로가 극찬한 동방의 큰 항구로 ‘밀물 속에서 만국의 상인이 모이는’ 개방의 성황을 보여주었다. 오늘날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의 추동하에 ‘해상 비단의 길’의 이야기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가고 있다.

일찍 16세기 하반기, 비단과 도자기를 만재한 ‘중국의 배’가 라틴아메리카로 떠났다. 지금, 중국과 뻬루가 공동건설하는 뻬루 친카이항이 개항되였다. ‘친카이로부터 상해로’는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바 ‘중국의 배’가 500년을 뛰여넘은 메아리로 되였다… 화합을 중히 여기고 화합과 공생을 도모한다. 중화문명이 광대한 기상이 있는 것은 중화문화가 가지고 있는 개방의 자태와 포용의 흉금 덕분이다. 중화문명의 현대적 힘은 우리 포용력의 지속적인 심화에서 구현되고 있다.

‘천하대동’, ‘사해일가’라는 리상은 인류운명공동체라는 이 중국방안을 잉태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세계에 혜택을 준 성과는 ‘함께 뭉치고 함께 살아가는’ 리념을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교류하고 상호 참조한다. 글로벌발전창의, 글로벌안전창의, 글로벌문명창의를 제기하여 세계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발양하는 것을 함께 창도함으로써 장기적인 평화, 보편적인 안전, 공동한 번영, 개방과 포용, 청정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것을 강조했다.

사상의 빛은 전진의 길을 밝혀준다.

새 시대 새로운 문화사명은 우리에게 새로운 더욱 큰 책임을 부여하며 또한 우리에게 반드시 새로운 더욱 큰 실천을 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새 로정에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여 문화발전법칙을 파악하고 문화강국 건설을 촉진하는 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사명을 짊어지고 분발하여 실천한다면 중화문명은 반드시 영광의 빛을 되찾을 것이며 중국식 현대화의 길은 만드시 갈수록 넓어질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647
  • 12월 2일, 동정려행(同程旅行)에서 발표한 2024 겨울관광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빙설관광은 2024년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려행주제라고 한다. 11월부터 동정려행에서 빙설관광 관련 검색건수가 전월대비 3배 이상 증가했는데 흑룡강, 길림, 신강이 가장 먼저 빙설시즌에 진입했고 북경, 하북, 사천 등 성과 직할시의 빙설관...
  • 2024-12-04
  • 12월 3일 저녁,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계엄사령관은 계엄포고령을 반포하여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동시에 최대한 일반민중들의 일상생활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재한 중국공민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한국 정세변화를 주목하며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
  • 2024-12-04
  • 3일, 교육부는 2025년 퇴역대학생사병 전문석사연구생 모집계획을 발표했는데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523개 대학교가 징병에 응해 입대하고 현역에서 퇴출한 후 지원조건에 부합되는 학생들을 석사연구생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퇴역대학생사병계획’은 전국 석사연구생 학생모집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전국석사...
  • 2024-12-04
  • 한달만 지나면 새해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번 음력설은 조금 특별하다. 2025년 1월 29일에 우리는 음력설 뱀띠해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2025년에는 음력 1월 30일이 없고 음력 1월 29일 다음 바로 음력설이다. 료해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련속 5년간 섣달그믐날은 모두 ‘음력1월 29일’이라고 한다. 이런 날...
  • 2024-12-04
  • 이러한 상황이 출현한 주요원인은 3가지가 있다. 하나는 날씨가 추워서이고 다른 하나는 일조가 짧아져서이며 세번째는 모든 것이 소슬해지기 때문이다. 이 3가지 변화는 사람의 기분과 수면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일조시간이 줄어들면 일부 사람들은 정사파동이 생긴다. 례를 들어 자신은 해빛이 많을 때만큼 기쁘지 ...
  • 2024-12-04
  • 얼마전 길림성교육청은 통지를 발부해 길림성 의무교육단계 학교는 매일 체육수업을 한교시 배치하되 학생들의 종합체육활동시간을 최소 2시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3일, 성당위 12기 5차 회의 정신을 관철할 데 관한 계렬주제 기자회견(제5차)이 성정무청사에서 개최되였다. 기자회견에서 성교육청 부청장 단련성...
  • 2024-12-04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3일 북경 조어대 국빈관에서 캄보쟈 인민당 주석이며 참의원 의장인 훈쎈과 회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사이 믿음직한 친선은 색이 짙고 두나라 인민의 공동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표했습니다. 주변 외교에서 캄보쟈를 시종 중점 방향으로 간주하고 있는 중국은 캄...
  • 2024-12-04
  • 12월 2일은 13번째 ‘전국교통안전일’이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중소학교 교통안전 10문’을 련합으로 발표해 학교 교수구역, 학생활동구역의 도로에는 마땅히 금지도로를 설치해야 하고 동력엔진자동차의 통행과 주차를 금지한다고 했다. 두 부문은 중소학생들이 보행 혹은 자전거를 타거나 대중교...
  • 2024-12-03
  • 11월 30일, 제12기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해남성 삼아시에서 페막했다. 연변대학은 길림성을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길림성과 학교를 위해 영예를 따냈다. 연변대학 체육학원대표팀은 그네경기에서 1등상 1개, 2등상 4개, 3등상 2개를 수상했고 민 족에어로빅경기에서 2등상 1개, 3등상 2개를 획...
  • 2024-12-03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