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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TV, 무료 시청 ‘박스’ 사기 깁급주의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6일 11시44분    조회: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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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불법분자들이 '케이블 TV' 셋톱박스(机顶盒)를 설치하여 무료로 TV를 시청한다는 명목으로 사용자의 광대역 데이터(宽带数据)를 가로채는 등의 불법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사기에 틈탈 기회를 남겨주고 선로 안전과 전기 사용의 안전에 외험우환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길시미디어(吉视传媒)주식유한회사 연길지사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길시미디어가 사용자에게 써비스를 제공할 때 직원들은 전부 작업복을 입고 명찰을 달며 매 직원들마다 모두 자신의 작업번호를 갖고 있다. 대중들은 이에 경각성을 높여 개인 비밀안전과 재산안전을 보호하고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합법적 권익이 침범당하지 않도록 담보하고저 일단 이런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전화 0433-2538771에 련락하기 바란다. 

길시미디어주식유한회사 연길지사는 “모두 함께 인터넷 안전 환경을 수호하고 안전방어선을 구축하여 아름다운 고향을 수호하자”고 호소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시미디어주식유한회사 연길지사는 연길시에 도합 7개 영업청이 있는데 케이블 TV 써비스를 원하는 시민들은 영업청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공원영업청(연집가 451호, 연길시융합매체중심 구내), 련계전화: 19284337890; 

장백로영업청(장백로 동방아파트 3호동), 19204336606;

인민로영업청(8.1소구역 북문 옆), 19214330076;

리화서로영업청(령수희성 领秀熙城 1호동), 19214330086;

건강로영업청(국자가 1558호, 주텔레비죤방송국 북측), 19214330020; 

광화로영업청(건공가두 광화로 378-12호), 19204335920;

조양천영업청(연길시 원정가와 연조로 교차구),19214332333.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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