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륙길설화’ 제막, 장춘의 빙설시즌 범상치 않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6일 12시59분    조회:2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우정 ‘장백천하설 · 빙설 길림’ 주제 우편료 제품 ‘륙길설화(六吉雪花)’가 장춘에서 제막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우정이‘저유산(这有山)’과 함께 만든 ‘설국우체국’ 플래그숍(旗舰店)도 정식적으로 개막했다. 이 우체국은 단지 편지를 부치는 곳이 아니라 빙설과 문화가 깊이 융합된 문화의 향연이다. 설국우체국은 지역 상업에 활력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동북의 독특한 자연자원, 특색문화와 현대적 상호작용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올해 빙설시즌에 길림성 문화관광의 하이라이트중 하나로 되였다.

‘륙길설화’는 ‘북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에 이어 두번째로 눈꽃 형태를 주요 시각 요소로 한 우편료 도표이자 길림성 지역 최초의 ‘눈꽃 우표’이다. ‘륙길설화’는 ‘길림의 산, 길림의 물, 길림의 사람, 길림의 토지, 길림의 풍경, 길림의 농특산물(吉山、吉水、吉人、吉地、吉景、吉品)’을 상징하고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다. 

‘저유산’ 안에 있는 우정 신문・잡지 판매대이다. 여기서 책을 볼 수도 있고 편지을 보낼 수도 있다.

‘설국유체국’ 정문.

‘설국우체국’은 빙설을 주제로 하여 참신한 문화창작 상품과 동북 특색 농부산물을 선보인다. 사람들이 먼 곳에 있는 친구들에게 직접 기념 스탬프가 찍힌 엽서를 보낼 수 있는 동시에 동북 특색 있는 선물을 살 수도 있다. 이것은 상업의 혁신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부흥이기도 한다. 이 주제 우체국에서 편지들이가 배달될 때마다 독특한 지역적 매력을 외계에 보여주게 된다. 이런 설계 리념은 겨울의 물결 속에서 동북 문화 명함을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며 길림성에 와서 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륙길설화’가 찍힌 엽서와 봉투들.

문화창의류 제품인 우정화물차 모형.

가득 진렬된 문화창의류 제품들.

관람객에게 ‘설국유체국’의 주제 엽서를 소개하는 일군.

‘설국의 비밀’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고객들.

귀여운 우체국 주제의 책상 장식품이다.

‘설국우체국’ 봉사일군이 환한 미소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품목이 다양하는 동북 특산물.

‘설국우체국’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미녀들./길림일보

고객들이 엽서를 고르고 있다./길림일보

고객이 편지를 쓰고 있다./길림일보

고객들이 문화창의류 제품을 고르고 있다./길림일보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고객들./길림일보

/손맹번가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2
  • 최근,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판결 집행 거부, 재정 거부 형사사건 처리 시, 법률 적용에서 나서는 약간의 문제에 관한 해석을 공동으로 발표하여 판결, 재정 집행을 거부하는 범죄를 법에 의해 징벌함으로써 인민법원의 판결, 재정의 의법집행을 보장하고 당사자의 합법적 권익을 실제적으로 수호했다. 그중 ‘판...
  • 2024-11-24
  • ―황강 새빙설시즌 개시 선포  호옥정 축사  주국현 참석11월 23일, 길림성 2024―2025 새 빙설시즌 개시 및 제30회 길림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참석하여 새빙설시즌이 정식으로 개막되였다고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
  • 2024-11-24
  •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주관하고 《로년세계》 편집부에서 주최한 제3회 ‘로년세계’컵 현상공모 시상식이 22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있었다.이번 시상식은 2019년부터 3년간 외부 개인과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하던 생활수기 콩클을 2022년부터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운영자금을 조달하여 진행하는 세번째로 되는 현상공모이다....
  • 2024-11-24
  • 21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 학우회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 연변대학경영자과정 학우회 17기 회장단은 생활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의 로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연변대학경영자과정 학우회 17기 회장 서광부는 지난 10여년간 묵묵히 장신사회구역에서 불우이웃돕기 활동...
  • 2024-11-23
  • 도문시 월청진의 교통운수와 관광 융합 캠핑카 야영지가 전국 교통운수와 관광 융합발전 시범사례로 선정되였다.일전 문화및관광부 판공청, 교통운수부 판공청, 국가철도국 종합사, 중국민용항공국 종합사, 국가우정국 판공실, 국가철도집단 판공청에서 공동으로 선정한 제2진 교통운수와 관광 융합발전 시범사례 명단이 발...
  • 2024-11-22
  • -전국피겨스케이팅 청소년선수권대회 길림시에서11월 12일, 2024-2025시즌 전국피겨스케이팅 청소년선수권대회가 길림시체육관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다.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국가피겨스케이팅 등급 테스트 급별과 년령에 따라 갑·을·병 3개 조로 나뉘여 전국 49개 단위, 16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경기는 남자...
  • 2024-11-22
  • 전 3분기 수출입액 동기 대비 11.1% 증가이른 아침 대왕게, 털게, 대게 등 싱싱한 해산물을 가득 실은 화물차들이 줄지어 중로 훈춘통상구를 통해 국내로 들어선다. 철도, 항공 등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이런 해산물들은 훈춘에서 빠르게 전국 각지로 배송된다.훈춘은 길림성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최근년간 ...
  • 2024-11-22
  •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이래 ‘3억명이 넘는 사람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동풍을 타고 중국의 빙설산업이 기세 드높게 발전하고 있다.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빙설운동 고품질 발전으로 빙설경제 활력을 불러일으킬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이하 <의견>)을 발부했다. <의견>은 8가지 면, 24개의 조치를 제...
  • 2024-11-22
  • 연길모아산(공룡) 문화관광구의 부단한 승격과 함께 자연과 현대 봉사를 결합한 새로운 고급호텔인 연길공룡온천호텔이 시공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금두그룹이 6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이 대상은  2025년 1월 1일에 시운영에 들어가게 된다.공룡왕국 서쪽에 위치한 연길공룡온천호텔은 부지면...
  • 2024-11-22
  • 11월 20일 연길시 북산가두 뢰봉반 자원봉사자들은 주중심혈액소를 찾아 무상헌혈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현장에서 뢰봉반 자원봉사자들은 붉은색 조끼를 입고 사업일군의 안내하에 헌혈절차에 따라 의무 헌혈 등록표를 참답게 작성하고 혈액 선별을 진행했다. 이어 신체검사에 합격되고 헌혈조건에 부합된 것을 확인 한...
  • 2024-11-22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