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륙길설화’ 제막, 장춘의 빙설시즌 범상치 않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6일 12시59분    조회:12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우정 ‘장백천하설 · 빙설 길림’ 주제 우편료 제품 ‘륙길설화(六吉雪花)’가 장춘에서 제막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우정이‘저유산(这有山)’과 함께 만든 ‘설국우체국’ 플래그숍(旗舰店)도 정식적으로 개막했다. 이 우체국은 단지 편지를 부치는 곳이 아니라 빙설과 문화가 깊이 융합된 문화의 향연이다. 설국우체국은 지역 상업에 활력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동북의 독특한 자연자원, 특색문화와 현대적 상호작용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올해 빙설시즌에 길림성 문화관광의 하이라이트중 하나로 되였다.

‘륙길설화’는 ‘북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에 이어 두번째로 눈꽃 형태를 주요 시각 요소로 한 우편료 도표이자 길림성 지역 최초의 ‘눈꽃 우표’이다. ‘륙길설화’는 ‘길림의 산, 길림의 물, 길림의 사람, 길림의 토지, 길림의 풍경, 길림의 농특산물(吉山、吉水、吉人、吉地、吉景、吉品)’을 상징하고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다. 

‘저유산’ 안에 있는 우정 신문・잡지 판매대이다. 여기서 책을 볼 수도 있고 편지을 보낼 수도 있다.

‘설국유체국’ 정문.

‘설국우체국’은 빙설을 주제로 하여 참신한 문화창작 상품과 동북 특색 농부산물을 선보인다. 사람들이 먼 곳에 있는 친구들에게 직접 기념 스탬프가 찍힌 엽서를 보낼 수 있는 동시에 동북 특색 있는 선물을 살 수도 있다. 이것은 상업의 혁신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부흥이기도 한다. 이 주제 우체국에서 편지들이가 배달될 때마다 독특한 지역적 매력을 외계에 보여주게 된다. 이런 설계 리념은 겨울의 물결 속에서 동북 문화 명함을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며 길림성에 와서 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륙길설화’가 찍힌 엽서와 봉투들.

문화창의류 제품인 우정화물차 모형.

가득 진렬된 문화창의류 제품들.

관람객에게 ‘설국유체국’의 주제 엽서를 소개하는 일군.

‘설국의 비밀’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고객들.

귀여운 우체국 주제의 책상 장식품이다.

‘설국우체국’ 봉사일군이 환한 미소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품목이 다양하는 동북 특산물.

‘설국우체국’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미녀들./길림일보

고객들이 엽서를 고르고 있다./길림일보

고객이 편지를 쓰고 있다./길림일보

고객들이 문화창의류 제품을 고르고 있다./길림일보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고객들./길림일보

/손맹번가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은 11일 방위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영국의 군사력 배치를 허용하게 된다. 보도는 이는 중국으로부터 오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태지역은 평화발전의 고지이지 결코 지연정치의 게임장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 2023-01-12
  • 서울에서 지역사회 로인들을 대접하는 경로행사를 개최해 법적 명절인 ‘어버이날’을 경축하고 있다. / 시각중국 한국통계청이 앞서 예측한 데 의하면 한국은 2025년에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며 고령자들의 빈곤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코리아타임스》가 1월 8일 보도한 데 의하...
  • 2023-01-12
  • ▣ 빙설관광 인기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하북성, 신강 ▣ 음력설 련휴 다양한 영화 상영, 영화시장 반등 거리마다 풍기는 음식 냄새부터 북적이는 영화관에 이르기까지… 지난 양력설 련휴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방역 및 경제, 사회 발전이 잘 이뤄지며 소비시장은 점차 그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 2023-01-12
  • 사전에서는 행복에 대한 정의를 “①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을 느끼며 흐뭇이 즐거운 상태 ② 좋은 일이 많고 복이 많이 차례 져서 부러운 것 없이 즐겁고 만족한 상태”라고 내리고 있지만 세상에서 행복에 대한 정의가 어찌 한두가지 뿐이랴? 행복이란 객관 상에서 정해진 기준도 있겠지만 주로는 인간 개체가 마음으로 느...
  • 2023-01-12
  • —길림성의 박해연, 현재권과 흑룡강성의 최수남 표창 —민정부 전국 도시농촌 사회구역 관리 전문표창명단 발표, 길림성 5개 조직 13명 개인 명단에 올라 길림성의 조선족 박해연(朴海燕, 녀)과 현재권(玄在权)이 국가민정부에서 선정한 ‘전국 우수 도시농촌 사회구역 일군’ 표창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민정부는 전...
  • 2023-01-11
  • 2022년 12월 2일에 찍은 꼬뜨디바르 제2컨테이너 부두/ 신화사 2022년 12월 6일에 나이제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찍은, 중국에서 지원한 나이제리아 농업기술시범중심내의 안내판/ 신화사 2023년은 중국이 아프리카를 진정성 있게 진솔하게 대해야 한다는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제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 2023-01-10
  • 1월 5일, 미국 국회 중의원 의장 선거 현장에 있는 중의원 공화당 지도자 케빈 매카시(우1). / 신화사 백년불우의 난감한 상황이 연출됐다. 15차례 표결을 거쳐 미국 신임 중의원 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가 선출됐다. 여론을 들끓게 한 이 촌극은 혼잡한 상태에 빠진 미국식 민주의 허다한 통제불능을 고스란히 드러냈...
  • 2023-01-10
  •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한장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는 따뜻한 봉사로 올해 음력설운수의 훈훈한 첫 스타트를 뗐다.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사업이 1월 7일부터 정식 가동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따뜻하고 즐거운 음력설운수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연길차무단에서는 특색봉사를 적극 구축하고...
  • 2023-01-10
  • 속도와 열정과 긴장감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빙설기모터스포츠가 연변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빙설운동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1월 9일 오전, 제6회 동북아(중국•연변)빙설기모터스포츠 카니발(汽摩运动嘉年华) 및 ‘연변농촌상업은행컵’ 동북아빙설자동차 랠리(汽车拉力赛)가 연길시 부르하통하의 천지대교 동쪽 빙상에...
  • 2023-01-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