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륙길설화’ 제막, 장춘의 빙설시즌 범상치 않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6일 12시59분    조회:11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우정 ‘장백천하설 · 빙설 길림’ 주제 우편료 제품 ‘륙길설화(六吉雪花)’가 장춘에서 제막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우정이‘저유산(这有山)’과 함께 만든 ‘설국우체국’ 플래그숍(旗舰店)도 정식적으로 개막했다. 이 우체국은 단지 편지를 부치는 곳이 아니라 빙설과 문화가 깊이 융합된 문화의 향연이다. 설국우체국은 지역 상업에 활력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동북의 독특한 자연자원, 특색문화와 현대적 상호작용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올해 빙설시즌에 길림성 문화관광의 하이라이트중 하나로 되였다.

‘륙길설화’는 ‘북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에 이어 두번째로 눈꽃 형태를 주요 시각 요소로 한 우편료 도표이자 길림성 지역 최초의 ‘눈꽃 우표’이다. ‘륙길설화’는 ‘길림의 산, 길림의 물, 길림의 사람, 길림의 토지, 길림의 풍경, 길림의 농특산물(吉山、吉水、吉人、吉地、吉景、吉品)’을 상징하고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다. 

‘저유산’ 안에 있는 우정 신문・잡지 판매대이다. 여기서 책을 볼 수도 있고 편지을 보낼 수도 있다.

‘설국유체국’ 정문.

‘설국우체국’은 빙설을 주제로 하여 참신한 문화창작 상품과 동북 특색 농부산물을 선보인다. 사람들이 먼 곳에 있는 친구들에게 직접 기념 스탬프가 찍힌 엽서를 보낼 수 있는 동시에 동북 특색 있는 선물을 살 수도 있다. 이것은 상업의 혁신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부흥이기도 한다. 이 주제 우체국에서 편지들이가 배달될 때마다 독특한 지역적 매력을 외계에 보여주게 된다. 이런 설계 리념은 겨울의 물결 속에서 동북 문화 명함을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며 길림성에 와서 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륙길설화’가 찍힌 엽서와 봉투들.

문화창의류 제품인 우정화물차 모형.

가득 진렬된 문화창의류 제품들.

관람객에게 ‘설국유체국’의 주제 엽서를 소개하는 일군.

‘설국의 비밀’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고객들.

귀여운 우체국 주제의 책상 장식품이다.

‘설국우체국’ 봉사일군이 환한 미소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품목이 다양하는 동북 특산물.

‘설국우체국’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미녀들./길림일보

고객들이 엽서를 고르고 있다./길림일보

고객이 편지를 쓰고 있다./길림일보

고객들이 문화창의류 제품을 고르고 있다./길림일보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고객들./길림일보

/손맹번가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1월 4일,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에서 주최한 2022년 ‘체육복권컵’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 40세조, 50세조, 60세조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막되였다. 지난 3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축구경기는 40세조 6개팀, 50세조 8개팀, 60세조 6개팀이 오는 6일까지 각각 경기를 펼쳐 우승을 내오게 된다. 해마다 한번씩...
  • 2022-11-04
  • 11월 4일 오전,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2회 “체육학교컵”갑조, 을조 축구경기가 연길시 꿈나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체육학교컵 축구경기는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 “중국축구중장기발전계획(2016-2050)”계획에 따라 펼쳐졌는제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조선족자...
  • 2022-11-04
  • 최근, 국가문화및관광부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공시한 제4진 전국 향촌관광 중점촌에 입선할 명단에 연변 룡정시의 동명촌과 장춘 구태구의 홍광촌 등 길림성의 두개 조선족촌이 선정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향촌진흥촉진법》, 《‘14.5’ 관광업 발전계획》의 관련 요구에 따라 국가문화및관광부와 국가발전개...
  • 2022-11-04
  • ●별들의 전쟁을 이어 나갈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3일 새벽 벌어진 조별라운드 경기들을 통해 올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확정되였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이날 열린 E조에서 H조까지의 6차전 경기들을 통해 조별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일정...
  • 2022-11-03
  • 우리 민족의 효 문화를 널리 고양하고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취지로 한 ‘대련시 제9회 조선족 산수연(伞寿宴)’이 지난 10월 29일 대련 부영구제호텔에서 펼쳐졌다. 박로근 등 9명의 80세 이상 로인대표들이 축수상을 받았다.   축수상을 받은  9명 로인들의 가족, 대련시조선족...
  • 2022-11-02
  • ◈ 외상 투자 격려 범위 일층 확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가 일전 ‘외국인 투자 격려 산업목록(2022년판)’(이하 ‘산업목록’)을 발부했다. 기존의 격려 정책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한 토대 우에서 ‘총량 증가, 구조 최적화’ 원칙에 따라 외국인 격려 투자 범위를 일층 확대했다. 격려 목록에는 ‘전국 외국인 투...
  • 2022-11-01
  • 29일,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소년보야 놀자’<농심백산수컵> 온라인 백일장 시상식이 연길시연신소학교 회의실에서 펼쳐졌다. 새시대 중국꿈을 키워가는 우리 친구들의 아름다운 성장을 응원하는데 취지를 두고 진행된 이번 백일장은 방역조치에 따라 지난 9월 29...
  • 2022-10-31
  • 보통 압사 사고는 대부분 흉부 압박에 의한 질식에 의한 것이다. 강한 힘과 무게로 가슴을 지속해서 누르게 될 경우 페가 수축하지 못해 산소가 전달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이 떠밀려 넘어지고 넘어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다시 깔리는 상황이 련쇄적으로 발생하고 이를 제때 구조하지 못하면 대형 압사 참사로 번지게 ...
  • 2022-10-31
  • 연변룡정팀은 허파선수의 페널티킥 꼴에 힘입어 1대 0으로 태안천황팀을 누르고 2련승으로 소조 1위를 달리고 있다. 30일 오후 2시 연변룡정팀은 염성경기구에서 펼쳐진 2022 중국 프로축구 을급리그 제2단계 총결승 경기(승격조) 두번째 경기에서 3점을 가져오면서 2련승을 기록, 갑급리그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갔다. 이...
  • 2022-10-30
  • 올해들어 길림성의 경제 운행은 코로나전염병 충격의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고 안정을 회복하며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 단계로 길림성은 20차당대회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경제발전의 기초를 공고히 하며 년간 목표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더욱 좋은 결과를 실현하도록 힘 다하게 된다.  길...
  • 2022-10-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