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설절기, 이 10가지 작은 일에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6일 13시07분    조회:12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6일 23시 17분, 우리는 일년중 21번째 절기 대설을 맞이한다. 대설절기에는 어떻게 과학적으로 양생해야 할가? 어떤 작은 일에 주의해야 할가?

1. 하루종일 창문을 열지 않아서는 안된다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서 창문을 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질병을 유발하기 쉽다.

창문을 장기간 열지 않으면 실내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하고 순환시킬 수 없으며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다양한 병원성 미생물의 번식을 일으키기 쉽고 감염이 발생하면 가족에게 쉽게 전염된다.

2. 목욕시간이 너무 길어서는 안된다

겨울에는 방이 밀페되여 있기 때문에 욕실에서 목욕을 오래 하면 산소가 부족하기 쉽고 습기와 열이 오르기 쉬우며 체질이 약한 사람, 특히 기가 약한 사람은 심장허혈과 저산소증을 일으키기 쉽고 관상동맥 경련, 혈전증, 심지어 심각한 부정맥 및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다.

보통 샤워는 10분~15분이면 충분하고 목욕을 하더라도 2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3. 이불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자지 말아야 한다

이불속에 들어있는 공기는 매우 적기때문에 사람이 이불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쉬면 산소가 부족하기 쉽다. 심혈관질환 환자의 경우 돌연사와 같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4. 집안에 틀어박혀 전혀 운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겨울철에는 외출이 줄어드니 땀이 줄어드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땀을 전혀 흘리지 않으면 몸에 축적된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않고 또한 겨울철 식단에 포함된 칼로리가 높아 열이 오르기 쉽다.

5. 난방이 지나치면 안된다

겨울에는 날씨가 춥고 땅이 얼기때문에 많은 노로인들이 추위를 타서 전기장판이나 따뜻한 물주머니로 몸을 붙이고 눕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는 저온 피부화상을 일으키기 쉽다.

또한 난방시설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실내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례를 들어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인간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6. 가습기를 람용해서는 안된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정기적인 청소 및 소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습기를 오래 사용하면 내벽에 곰팡이나 세균이 생기는데 이 중 일부 병원균이 미세한 물방울 립자를 통해 인체의 호흡기와 페로 들어가 ‘가습기페렴’을 일으키기 쉽기때문이다.

7.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는 안된다

겨울은 원래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이며 이때 감정이 격해지면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이 더 악화된다.

8. 점심에 휴식해야 한다

대설절기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야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수면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하면 낮잠을 자는 것이 관상동맥 심장병,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기분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9. 너무 일찍 운동하러 나가지 말아야 한다

겨울 아침은 날씨가 비교적 춥고 갑자기 외출할 때 몸이 찬 공기로 자극을 받아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높아지며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기 쉽다.

겨울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출하는 것이 좋으며 스모그와 눈비가 내리는 날에는 집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다.

10. 활동량이 너무 과해서는 안된다

겨울에는 원래 인체가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아지기때문에 더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고 에너지 공급은 혈액에 의존하게 되여 심장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겨울운동은 땀을 뻘뻘 흘리지 말고 산책, 태극권, 팔단금,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735
  • 겨울의 눈은 드디여 길림성에 내렸고 각 스키장들도 새하얗게 변신했다. “세계빙설황금위도대”에 위치하고 분설, 정풍, 따스한 해빛이 있으며 량질의 스키자원을 가진 길림성의 스키장들은 전세계에서 유명하다. 그렇다면 길림성에는 대체 어떤 프로급 스키장들이 있을가? 북대호스키리조트 프로급 선수들은 모두 D9스키...
  • 2024-11-27
  • 가을, 겨울로 접어들면서 눈에 띄게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이 리유는 무엇일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가을과 겨울에 왜 탈모가 쉽게 일어날가? 가을과 겨울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두피의 모세혈관이 수축하고 모낭이 얻는 영양소가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머리카락이 빠지기 쉽다. 동시에 공기습도가 감...
  • 2024-11-27
  • 현재 많은 사용자들은 휴대폰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앨범외에도 수십G에 달하는 위챗이라고 반영한다. 위챗 메모리공간을 축소하기 위해 위챗팀은 소범위에서 ‘원본사진, 원본영상 14일 자동청소’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이 점점 고화질로 변하고 있는 만큼...
  • 2024-11-27
  • 26일 낮, 한파의 영향으로 화북, 동북 등 여러 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14시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료녕, 길림 여러 지역은 기온 하락폭이 10℃ 이상에 달했다. 그중 료녕 무순은 17.1℃, 심양은 15.8℃, 장춘은 14.2℃ 내려가 마치 하루밤사이에에 얼어버린 것 같았다! 기온은 북방만 내려간 것이 아니다! 26일 1...
  • 2024-11-27
  • 제3측 데터통계기구 QuestMobile가 26일 발표한 <2024로인군체 통찰보고>에 의하면 올해 9월 로인군체의 활성화 사용자는 이미 3.29억명에 달했고 월간 일인당 사용시간이 129시간에 달해 동기대비 5.3% 증가했다. 보고에 따르면 전체 네트워크의 평균 데터와 비교하면 로인군체는 숏클립, 소셜네트워크, 콘텐츠, 전...
  • 2024-11-27
  • 계절성 독감, A형 독감, B형 독감, 조류독감, H1N1, H3N2, H5N1, H7N9… 분간하기 어렵지 않은가? 무엇이 다를가? A형 독감: 독감의 ‘주인공’ A형 독감바이러스는 가장 흔한 독감류형으로 인류에 대한 위협이 비교적 크다. A형 독감바이러스의 아형은 2가지 표면단백질에 의해 결정되는데 하나는 헤마글루티닌(HA)이고 다...
  • 2024-11-26
  • 연변변벽 이것은 현재까지 현존하는 중국의 최동쪽 고대장성이다. 이 고대장성은 전체길이가 114킬로메터이고 5개 현(시)에 걸쳐있는바 이 땅을 묵묵히 지키면서 천년의 력사적 변천을 보아왔다. 이것이 바로 연변변벽(延边边墙)이다. 연변변벽은 화룡시, 룡정시,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 5개 현(시)에 걸쳐있고 전체 길이...
  • 2024-11-26
  • 11월 26일부터 12367이민관리서비스플랫폼 전화는 기존의 중영 이중언어서비스 기초에서 로어, 일어, 한국어 서비스기능을 새로 추가하게 된다. 12367로 전화하는 사용자는 자신의 수요에 따라 음성안내 선택사항에서 상응한 어종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로어, 일어, 한국어 서비스를 선택하는 경우 플랫폼은 ‘사용자, ...
  • 2024-11-26
  • [북경 11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예사의 진위화] 국가주석 습근평이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 오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 아우보라다궁에서 브라질 대통령 룰라와 회담을 가졌다. 두 나라 정상은 량국관계를 보다 공정한 세계와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공동 건설하는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로 격상시킨다고 선...
  • 2024-11-26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