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1회 동북지역 연구생 공공관리사례대회가 길림대학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대회에 참가한 연변대학 사생들은 특등상 1개와 2등상 1개를 수상하고 2명의 교원이 ‘최우수 지도교원상’을, 2021학년급 연구생 석가명이 ‘가장 가치 있는 대원상’을 수상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 공공관리전공학위연구생교육지도위원회가 지도하고 길림대학 행정학원, 할빈공업대학 경제및관리학원, 동북대학 문법학원, 대련리공대학 공공관리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길림대학 행정학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북지역 대학교의 관련 학과 건설과 발전을 촉진하고 동북지역 공공관리류 응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대회는 예선과 결승 두 단계로 나뉘여 펼쳐졌는데 경기 통지가 발표된 이래 연변대학의 MPA교육중심은 길림성 공공관리사례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사례와 참가선수를 선발하고 교원팀을 구성해 학생들을 지도하도록 했다. 엄격한 1차 선발을 거쳐 연변대학 MPA교육중심의 2개 팀이 성공적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동북지역의 기타 30개 팀과 같은 무대에서 경기를 펼쳐 현장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관련 책임자는 “이번 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은 연변대학의 MPA교육이 공공관리 교육 분야에서 강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인재양성 면에서 연변대학 MPA교육이 다년간 축적한 성과를 멋지게 보여주었다.”면서 “연변대학 MPA교육중심은 이번 경기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공공관리수권점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관리 교육과 인재양성 모델 개혁을 일층 추진해 길림성 나아가 전국을 위해 더 많은 공공관리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련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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