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 27갈래 맞춤형 려객로선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9일 09시16분    조회:1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에 풍경구내 도로운송 차량 120대 증가

2024─2025 빙설시즌을 맞으며 장백산풍경구에서 27갈래 맞춤형 려객로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일전에 열린 장백산관리위원회 2024─2025 빙설시즌 소식공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였다.

장백산 주요 풍경구의 도로운송 련결 능력을 강화한다. 12월에 풍경구내 도로운송 차량을 120대 증가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질서 있게 관광하도록 보장하기로 했다.

장백산 주요 풍경구부터 주변 기타 부속 풍경구까지 운송 공급을 강화한다. 장백산 종합 출행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장백산 원스톱 려행’ 프로그램과 련결하며 ‘식사, 숙박, 려행, 쇼핑, 오락’ 전반 사슬 봉사를 제공한다. 뻐스를 위주로 하면서 택시와 온라인 예약 차량을 보조로 하고 맞춤형 려객운송을 보완으로 하며 정기 로선 려객 운송을 연장하는 도로려객운송체계를 건립한다.

장백산지역 운송 능력을 높인다. 장백산에서 연길, 돈화, 훈춘, 무송 등 주변 지역 및 풍경구까지 ‘풍경구 대 풍경구’ 픽업 맞춤형 려객로선 27갈래를 잇달아 개통하여 관광객에게 다원화, 맞춤형 교통봉사를 제공한다.

장백산 ‘설국 전용렬차’를 개통할 계획이다. ‘설국 전용렬차’ 출발역은 송강하 기차역이고 종착역은 장백산 고속철도역이며 34차 개통할 계획이다. 매주 5차씩 운행하고 아침 8시에 출발하며 편도는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환장백산지역에서 솔선적으로 온라인 차량예약 봉사를 시작한다. ‘T3 관광’ 온라인 차량예약 플랫폼을 출시했고 순회택시 온라인 예약화를 추진하여 ‘순회와 네트워크 융합’을 실현함으로써 상호 보완하고 조화로우며 안정적이고 다양한 택시봉사 시스템을 점차 형성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류도 부국장은 “운송능력을 보장하는 동시에 우리는 교통운송 행정집법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환장백산지역 련동집법기제를 구축했으며 성교통운송행정집법국, 장백산 주변 현, 시와 상호검사사업 기제를 구축하여 업종감독, 기업자률의 장기 종합관리모식을 개선했다. 그리고 불법운영, 제한초과 및 초과적재 정돈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춰 교통운송집법 분야의 두드러진 문제를 전문적으로 정돈함으로써 도로집법의 고압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민넷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06
  • 일전, 왕청현에서는 16개 로인 식당을 동시에 운영시켜 마치 겨울날의 따뜻한 태양마냥 전 현 로인들에게 따뜻함과 편리함을 가져다주었다.2024년, 왕청현민정국은 로인들의 식사수요를 항상 명기하고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도시와 농촌을 포괄하고 배치가 합리적이며 기능이 완비된 로인 식당 지원봉사체계를 성공적...
  • 2024-12-18
  • 12월 16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중국과 미국이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을 장시간 연장한 데 대해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의 장시간 연장은 중미 정상회담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자 량국 국민의 리익에 부합되기에 미국측이 중국측과 손잡고 협정을 확실히 실행하기 바란다...
  • 2024-12-17
  • 리정희 겨울의 시린 사연 저멀리 묻어두고 움트는 새 생명이향기를 뿜어내니통통한버들개지는봄 구경에 신났네떡 호박 노란꽃 필때에는 눈길도 안주더니 누렇게 익어가니 누구나 좋아하네늙어서 사랑을 받는너희처럼 익으리로년의 삶 서산에 닿자마자미끄럼 치는 해야너의 빛 황홀...
  • 2024-12-17
  • 박병선꽃이 아름답듯이 만남도 아름답다. 가족지간의 만남은 더욱 그렇다.몇년간 해외생활을 하다가 집에 왔을 때였다. 중학교를 다니는 딸애였건만 “아버지,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를 하고는 별다른 말도 없었고 눈길도 주지 않았다. 묻는 말에나 마지못해 대답하군 했다. 씁쓸하기 그지없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 2024-12-17
  • 김학송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는넘어가는 저 해님을 놓아 보내야 합니다작은 약속을 노을로 피우며그분이 가시는 길을 웃어야 합니다어차피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겠지요다시는 아니오는 님이지만올 한해 남겨준 추억만으로도정녕 그리운 님이겠지요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우리는떠나가는 저 해님의 손을 놓아야 합니다깊은 ...
  • 2024-12-17
  • 리춘자어린 시절 우리는 해마다 설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어른들은 한살을 더 먹어 빨리 늙어간다고 싫어했지만 우리는 빨리 크기를 바라며 며칠 밤 자지 못했다. 설날이 돼야 새 옷을 얻어 입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고 폭죽도 터치우고 친척들이 모여 재미나게 보낼 수 있었다.할머니가 아직 생전일 때 ...
  • 2024-12-17
  • 16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최근 한국의 정국 변화에 대한 질문과 관련해 이는 한국의 내정이기 때문에 중국은 론평하지 않을 것이다며 한국에 대한 중국의 정책은 일관되고 안정성을 유지한다고 말했다.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14일 한국 국회는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하고 윤석열은 직무 정지당...
  • 2024-12-17
  •  제3회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 현장에서 해외 구매상들이 인삼제품에 대해 료해하고 있다일전 장춘에서 있은 제3회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에 따르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와의 전통 의약 국제 협력을 심화하기위해 우리 나라는 향후 3년 내에 관련 국가의 1,300명 중의약 인재를 전문 양성하기로 했다. 중...
  • 2024-12-17
  • 최근, 장춘시관성구인민법원은 목욕탕 경영자 교체로 인한 선불카드 계약 분쟁 2건을 처리했는데 이는 소비자가 선불카드를 사용할 때 부딪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권익을 어떻게 수호할 것인가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했다.사건은 퇴직한 두 로인이 관성구의 한 목욕탕에서 선불카드를 구입했...
  • 2024-12-17
  • 12월 13일, 연길시 중소학교 체육교원 빙설종목 교학기능양성이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에서 막을 내렸다. 3일간의 양성을 거쳐 연길시 200여명의 중소학교 체육교원들은 빙설운동 기능에서 현저한 진보를 이룩했을 뿐만 아니라 교육 리념과 방법에서도 업데이트 되여 금후 학교에서 빙설운동을 더욱 잘 보급하기 ...
  • 2024-12-1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