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조사연구를 발표했는데 2019년부터 2022년 전국상해모니터링계통에 보고된 2324577건의 넘어짐(락상)사례 정황을 분석했다. 근 40%의 넘어짐이 집에서 발생하고 60세 및 이상 로인들의 넘어짐 후 골절률이 높았다.

사실상 넘어짐은 한가지 중대한 공공위생문제로서 매년 전세계 68.4만명의 사망을 초래하는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우발석 부상사망원인이다. 넘어짐은 장애, 기능장애, 활동제한과 같은 치명적이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여 가정과 사회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2006년부터 우리 나라는 전국상해모니터링시스템을 건립했는데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이 포함되였다. 이번 통계결과에 따르면 39.41%의 넘어짐이 집에서 발생했고 39.40%가 여가활동에서 발생했다. 부상류형으로부터 보면 45.22%의 넘어짐이 타박상을 초래하고 31.57%의 넘어짐이 하지손상을 초래했다.

어린이, 청소년, 로인 세 부류의 사람은 넘어짐상해에 가장 취약하다. 그중 60세 및 이상 로인의 넘어진 후 골절률이 36.84%에 달한다. 하지만 로인의 넘어짐을 유발하는 주요 환경요인은 장애물에 인한 넘어짐, 매끄러운 바닥 혹은 고르지 않은 바닥, 무질서한 환경, 손잡이가 없는 등에 의한 넘어짐이다. 조사보고에서는 로인이 있는 가정은 로인 친화적 시설의 배치를 늘리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0세부터 9세의 어린이는 넘어짐 후 두부외상의 발생률이 높으며 70% 이상의 영아는 넘어지면 머리를 다친다. 연구팀은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보호자가 경각심을 유지하고 집안의 잠재적인 안전위험을 적극적으로 식별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세부터 19세 사이의 청소년은 학교 및 체육활동 기간에 넘어질 가능성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