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 보완할 데 대하여》가 일전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이 주제문집에는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 보완할 데 관한 습근평동지의 중요한 원고 37편이 수록되여있으며 그중 일부 원고는 처음으로 공개발표되였다.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우리 나라의 근본적인 정치제도로서 중국의 땅에서 자라난 새로운 정치제도이며 인류 정치제도력사에서의 위대한 창조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새로운 력사적 좌표에서 인대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힘써 발전시켰으며 국정운영체계와 국정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인민의 주인적 지위에 대한 제도체계를 한층 더 완비했으며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헌법을 개정하고 당 력사상 첫 중앙인대사업회의를 소집해 인민대표대회 조직제도와 사업제도를 보완함으로써 인민대표대회사업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동지는 당의 령도를 견지, 보완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공고히 하는 전략적 높이에서 맑스주의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정,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와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주의민주정치발전법칙을 깊이 있게 파악했으며 당이 사회주의민주정치건설을 강화해온 실천경험을 체계적으로 총화하고 인민대표대회제도의 리론과 실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요구를 제기해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 보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형성함으로써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인민대표대회제도를 잘 견지하고 보완하며 운영하는 데 근본준칙을 마련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