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동성 청도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이 청도시 첫기 ‘엄마일터’ 채용목록을 발표해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실 ‘엄마일터’는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광동성, 하북성, 흑룡강성 등 지역에서 먼저 관련 탐색을 했었다. 이번에 청도에서 채용목록을 발표함으로써 ‘엄마일터’ 채용사업이 또 새로운 추진을 맞이했음을 의미한다.
보도에 따르면 청도시는 ‘엄마일터’ 혁신적 작법을 적극 내밀었다. 령활 취업, 탄성 근무 그리고 질과 온도가 있고 ‘아기엄마’ 등 군체에 적합한 취업일터를 광범위하게 징집하고 발표했다. 채용목록을 훑어보면 7개 채용단위에서 제공한 190개 일터가 발표됐는데 료식업, 가사봉사, 보안봉사 등 령역에 관련되고 대부분 시간제 근무이다.
이어 기타 지역에서도 관련 일자리를 징집하기 시작했다. 11월말 산동성 림이시 이하신구에서도 공고를 내여 사회적으로 ‘엄마일터’를 징집했다.
공고 내용을 보면 이러한 일터는 근무시간이 령활해 ‘아기엄마’ 재택취업에 적합한 대상들이였다. 례컨대 재택 고객봉사, 전자상거래 생방송, 수공제품 제작, 자체 미디어 창작 등 가정과 사업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일자리들이다. 또한 근무시간을 탄력 있게 배치할 수 있고 로동 강도가 적당하며 사업환경이 좋고 주 2일 휴식을 적절히 배치할 수 있으며 아이의 등하교 동행 등 육아와 가정을 돌보는 데 편리한 전문기술, 관리, 판매, 생산류 등 일자리들을 징집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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