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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과학기술형 기업 총량 동북지역 1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0일 11시01분    조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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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술계약 거래액 510.97억원 완성, 동기 대비 37.83% 증가
 

"회사의 제품 연구개발, 생산공정, 장비제조 등은 모두 동종 업계 선두수준이며 티타늄합금재료, 부품에서 첨단장비에 이르는 전 과정 연구개발, 설계, 생산을 실현했다." 11월 27일에 진행된 심양시과학기술대회에서 심양중타이장비제조유한회사 총경리 류운련은 "티타늄 시대의 '블루오션'에 맞춰 우리는 공업 4.0의 기회를 잡고 세계 유명, 국내 일류의 티타늄 산업기지를 건설하는 데 힘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중타이장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티타늄합금 제조의 전체 산업사슬을 실현한 기업으로 련속 4년간 중국 잠재 유니콘 기업 리스트에 입선되였다. 류운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심양의 두터운 산업기반, 풍부한 과학교육 자원, 완전한 산업 부대시설과 량호한 비즈니스 환경은 우리가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우세다.

 

올해이래 심양시는 혁신공간 최적화, 혁신플랫폼 구축 강화, 혁신생태 보완, 혁신인재 육성에 초점을 두고 과학기술 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신질 생산력을 신속히 육성, 발전시켰다. 현재까지 심양 과학기술형 기업은 총 25,318개로 동북지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등록 기술계약은 9,403개이며 완성 기술계약 거래액은 510.97억원으로 동기 대비 37.83% 증가했다.

 

혼남과학기술성은 심양시의 '한개 과학기술성, 한개 과학교육융합단지, 3개 개발구, 여러 단체 조직' 과학혁신공간 건설의 중점이다. 현재 혼남과학기술성 핵심기능구역이 예정대로 오픈했고 각종 기반시설, 공공써비스시설도 전부 준공, 교부되여 혁신자원요소가 부단히 집결되고 있다. '과학자+혁신플랫폼(단체)+신질 기업'의 과학기술 투자유치 새 모식을 모색해 67개 프로젝트가 계약을 체결해 입주시켰고 그중 신질 생산력 프로젝트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기업 강화에 조력했다. 과학기술형 기업 육성과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둘러싸고 심양시는 대학교, 연구기관, 과학기술 써비스기관의 전문인사를 파견해 기업을 도와 써비스하도록 했고 각종 난제를 해결하는 데 협조했으며 중청년 과학기술인재 육성, '프로젝트 인재 공동 유치' 인재단체 유치 양성, 첨단 외국 전문가 지원 등 지지조치를 출범했다. 동시에 성과 전환 중간테스트기지의 보너스 정책을 지분 정책으로 변경하고 국가 출자 형식으로 심양공정학원 대학과학기술단지 등 3개 중간테스트기지를 지원했다. 정부 투자의 공정 프로젝트를 통해 새기술, 새제품에 응용 시나리오를 제공했다.

 

심양첨단기술산업개발구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료녕재료실험실 6개 파괴적 혁신 기술(颠覆性技术) 연구소가 과학연구사업을 시작했고 국가중점연구개발계획 프로젝트를 가동 실시했다. 료녕재료실험실 2기 주체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료하실험실의 휴머노이드 로보트는 보행이 가능하며 워터젯 가이드 레이저 가공장비가 대량 교부되였다. 태항실험실 료녕연구센터는 루계로 11개 태항실험실 과학연구 프로젝트를 인수했다. 심양의 국가실험실, 중간테스트기지, 신형 연구개발기관 등 혁신플랫폼이 날로 완선화되고 있는바 현재 국가급 과학기술 혁신플랫폼은 79개에 달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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