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국제빙상경기련맹 쇼트트랙 월드투어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북경에서 펼쳐졌다. 길림성의 운동선수 손룡이 경기장에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는바 3금 1동의 성적으로 길림건아의 풍채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먼저 남자 500메터 결승에서 손룡은 40.155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000메터 혼성 단체 계주 결승에서 손룡과 공리, 범가신, 류소앙으로 결성된 중국팀은 2분 39초 11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남자 5,000메터 계주에서 손룡과 주의정, 류소앙, 류소림, 리문룡, 류관일로 구성된 중국팀은 또 한번 금메달을 쟁취했다.
남자 1,500메터 결승에서 손룡은 또 2분 17초 18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쇼트트랙팀은 이번 북경역에서 경기를 완벽하게 마쳤다.
/길림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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