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붉은기러기’, 자원봉사 활동으로 따뜻함 넘쳐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붉은기러기’사회사업복무중심 자원봉사에 열기 더해 2024-12-11 09:11:5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낡은 아빠트가 많고 로인과 류동인구가 많아 격자화 관리 임무가 어려운 문제에 맞춰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은 2022년에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붉은기러기’사회사업복무중심을 설립하고 ‘다섯가지 즐거움(五乐)’ 사업방법으로 관할구역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붉은기러기’사회사업복무중심은 지난 2년간 시종 사회구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초심으로 하고 전문적인 사회사업일군들을 핵심으로 하며 당건설 인도를 중심으로 하면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여러 민족 주민들이 서로 돕고 관심하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일로일소’ 관심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당총지 서기 박명은 “‘붉은기러기’사회사업복무중심의 ‘다섯가지 즐거움’ 사업방법은 ‘즐거운 거주’를 목표로, 상시적으로 사회사업일군과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사회구역 곳곳에서 도시 정밀화 관리를 전개하고 ‘즐거운 학습’을 목표로, 관할구역 ‘일로일소’들을 대상으로, ‘민족단결 한가족’ 계렬활동을 전개하며 ‘즐거운 양로’를 목표로 민족단결사업촉진회, 로인서화실, ‘석양홍’수공업실, 건강역참 등을 건설하고 주기적으로 ‘즐거운 신흥대무대’, ‘회갑연’, 장기시합, 홍색영화일 등 담체 활동을 전개하고 ‘즐거운 치리’를 목표로 주민들이 ‘단원장’을 맡아 아름다운 가정, 이웃절 주제 활동을 전개하고 ‘연길 록화, 미화’ 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즐거운 도움’을 목표로 주민들을 조직해 ‘607080’ 이웃자매소조를 묶고 ‘이웃도우미’ 등 주제로 이웃끼리 서로 돕고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고 ‘다섯가지 즐거움’ 사업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연길시수상시장에서 ‘따뜻한 차’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자원봉사자들.

소개에 따르면 ‘붉은기러기’사회사업복무중심은 설립된 이래 ‘일로일소’ 관심기제를 통해 ‘한달에 한번 방문’의 방식으로 관할구역 120여명 결손가정 자녀와 어려움에 처한 로인들을 위해 상세한 서류를 작성하고 맞춤형 봉사를 제공했다. 또한 관심봉사, 문체활동, 사회치리의 세가지 사회사업일군 자원봉사자 대오를 무어 로인들을 대상으로 랑독, 해설 활동을 전개하고 사회사업일군과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격자화 민주협상회의를 조직해 관할구역내 모순  조정과 고령로인 위문봉사 등 50여건의 민생실사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면에서 ‘봉사’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연길시수상시장에서 ‘따뜻한 차’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관광산업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붉은기러기’사회사업복무중심은 연길시수상시장에서 ‘겨울의 따뜻한 차’ 나눔, 관광명소 도장 찍기, 문화창작 체험 등을 내용으로 2만여명 관광객들에게 무료봉사를 제공해 연길 관광에 따뜻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애심기업의 참여로 ‘자원봉사 비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이 중심은 애심기업에서 지원해준 원자재를 리용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자원봉사 비누’를 판매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연길 관광’의 문화창작 작품을 전파하는 동시에 중심의 ‘조혈기능’을 활성화해 ‘붉은기러기’ 자원봉사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일로일소’ 관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박명 당총지 서기는 “11월 22일, ‘붉은기러기’사회사업복무중심의 ‘자원봉사 비누’ 활동은 길림성자원봉사대상교류회에 참가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인정을 받았다.”며 “교류회를 계기로 ‘붉은기러기’사회사업복무중심은 지속적인 ‘봉사, 우애, 호조, 진보’의 자원봉사 정신으로 자원봉사의 고품질 발전의 새 경로를 부단히 혁신하여 사회구역의 조화와 번영, 발전에 자원봉사의 큰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9
  • 2025년부터 실시12일, ‘전국 명절 및 기념일 휴가방법을 수정할 데 관한 국무원의 결정’과 2025년 부분적 휴일 배치가 발표되였다. 사회 각계에서 관심하는 문제들에 대해 관련 부문의 책임자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고 해석을 주었다.◆휴일 변경의 배경‘전국 명절 및 기념일 휴가방법’이 제정된 후 선후하여 1999년,...
  • 1970-01-01
  • 공안부는 13일 회의를 소집하고 책임 담당을 강화하고 모순분쟁을 깊이있게 조사, 해소하며 위험을 근원부터 통제하고 법에 의해 특출범죄를 강력히 타격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사회안정을 전력을 다해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지난 11일 저녁 7시 48분경 광동성 주해시 향주구체육중심에서 차량을 운전해 고의...
  • 1970-01-01
  • 11일, 국가의료보장국, 재정부에서 련합으로 ‘의료보험기금 선불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포해 국가 차원에서 기본의료보험기금 선불제도를 통일, 보완하고 자금사용 능률을 높여 지정의료기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조력하기로 했다.기본의료보험기금 선불금은 지정의료기구에서 의료비용을 대신 지불하는 압력을...
  • 1970-01-01
  • ‘일대일로’ 자연재해 예방관리 및 응급관리 국제협력기제의 중요 조치로 간주되는 2024 중국국제응급관리전시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북경에서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15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했다.응급관리부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약 2만 2000평방메터의 전시면적에 국내외 선진적 지능화 응급통신...
  • 1970-01-01
  • 15일, 전국 보도계 제11회 ‘훌륭한 기자가 말하는 훌륭한 이야기’ 행사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류가복이 연변에 돌아와 우리 주 보도사업일군 대표들과 감수를 공유하고 많은 보도사업일군들이 새시대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정성을 다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감화시키도...
  • 1970-01-01
  • 15일 5시 35분, 주기상대는 안개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이른아침 연길, 안도, 룡정, 도문, 왕청에는 안개나 가벼운 안개가 끼었고 일부 곳에서는 가시거리 500메터 미만의 안개가 3~6시간 동안 지속되였다.15일 아침,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직속 1중대 대원이 연길시 류청거리와 신촌로 십자가에서 교통을 지...
  • 1970-01-01
  • 18일, 전국 명중의이며 길림성의 유명한 중의사인 조계복 ‘명중의 기층 진입’(연변역) 활동이 연변중의병원에서 가동된 가운데 전국 명중의 조계복전승작업실이 이 병원에 세워졌다.18일, 연길시중의병원에서 조계복 의사와 주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전국 명중의 '조계복 작업실' 현판을 하고 있다.료해한...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