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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55갈래 빙설관광 직통차 선로 개설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1일 14시50분    조회: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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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당위 제12기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길림성 만억급 관광산업발전을 보장하고 이를 위하여 봉사하며  전 성 새로운 빙설시즌 사업전문회의의 포치에 따라  지금으로부터 2025년 3월말까지 길림성교통운수청은  교통운수부문을 인솔하여 ‘새로운 빙설시즌 관광 호항 전문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게 된다. 운수 조직, 집법 감독, 써비스 공급, 문명써비스, 운수와 관광의 융합, 선로 원활보장, 안전감독관리 등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빙설관광 운수써비스 능력 수준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며 길림성으로 관광오는 려행객들에게  량질의 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당면 각급 교통운수부문은 전면적으로 지정 일터를 지키고 일선을 고수하며 새로운 빙설시즌을 위하여 호항하고 있다.  전 성은 55갈래 빙설관광 직통차 선로, 53갈래 관광대중교통선로, 35갈래 야간 대중교통선로를 운행하고 응급용 뻐스 415대를 준비하였으며 려객 흐름상황에 따라 제때에 운행을 증편하게 된다. 동시에 각지에서 무료승차, 우대승차 등 혜민써비스를 모색하여 제공하도록 권장한다. 그리고  순환택시 6만 8,000대, 인터넷예약택시 2만 3,000대를 투입하는데 그중 6개 중점 보장지역에 순환택시 2만 8,000대, 인터넷예약택시 2만 3,000대를 투입하여 대중들의 출행 획득감을 제고하고 수송력 써비스공급을 보장하게 된다.

길림성 각지의 교통운수부문은 ‘제일 마지막 관광객의 출행까지 보장’의 원칙을 견지하고 중점 관광지, 스키장과 적극 련계하여 관광객의 상황을 파악하며 도시뻐스, 택시, 맞춤형 려객운송, 관광전세뻐스, 인터넷예약택시 등 수송력을 통일적으로 투입하고 야간 입항 항공편과 입항 렬차의 련결 환승 운수조직을 차질없이 중점적으로 잘하기로 했다. 지역 내 미세 순환 뻐스를 개통하여 대형 호텔, 도시 열점 관광지, 미식 집결지, 대형 상업 종합체 등 지역을 련결시킨다. 순환택시 인터넷 예약화를 적극 추진하고 ‘길지(吉智)출행’차임대플래트홈과 장춘, 길림, 장백산, 연길, 송원, 통화, 백산 등지의 임대기업의 련결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대중의 차별화된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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