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고인민법원 교통사고 책임분쟁 전형사례 발표 2024-12-12 09:18:0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일, 최고인민법원은 5개 교통사고 책임분쟁 전형사례를 발표해 전형사례 선전교양과 시범선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각측이 교통안전책임 의식을 증강하도록 인도했다.

피침권인을 제때에 충분히 보장하고 구제하는 것은 인민법원이 교통사고책임 분쟁사건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다. 인민법원은 사법실천에서 배상범위를 적당히 확정하고 각측 당사자의 책임을 정확하게 배치하며 제때에 당사자를 구제했다. 례를 들면 보험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자동차 교통사고 책임분쟁사건에서 인민법원은 법정퇴직년령을 초과했지만 여전히 로동으로 수입을 획득한 피침권인의 휴공비 배상청구를 지지했는데 이는 피침권인에 대한 보호를 구현하였다.

교통사고는 흔히 인신, 재산손해 뿐만 아니라 심지어 상해, 사망 등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여 피침권인이 생활난에 빠지게 된다. 례를 들면 자동차 교통사고 책임분쟁사건에서 인민법원은 법에 의해 교통강제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보험가입의무인이 교통강제보험책임 한도액내에서 교통사고 침권인과 공동으로 배상책임을 부담하고 제때에 피침권인의 권익을 수호하도록 판결했다. 또한 비기동차측이 비교적 큰 과실을 갖고 있으나 인민법원은 법에 따라 기동차측의 배상책임을 적당히 경감한다고 판결하고 비기동차운전자들이 안전책임 의식을 증가해 질서 있는 도로교통환경을 공동으로 구축하도록 독촉했다. 이외에 인민법원은 법률을 정확하게 적용하여 ‘무임승차’에서 산생된 사고 손해에 대해 운전자와 탑승인이 합리하게 부담한다고 판결해 한면으로는 ‘호의동승’에 대한 긍정과 보호를 구현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운전자도 마찬가지로 책임관념을 강화하도록 독촉했다.

이 밖에 인민법원은 개별적인 사건에서 경험을 모색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다원화 분쟁해결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대중의 권익 수호와 편리한 통로를 힘써 구축했다. 례를 들면 자동차 교통사고 책임분쟁사건을 소송할 때 인민법원은 적극적으로 보험회사를 도리로 설득함과 동시에 소송배후의 실적평가 등 문제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43
  • 국경절 련휴기간 연변관광 인기가 지속되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으로 몰려들었다. 특히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에 오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왕훙 핫 플레이스'이다.  연길시공안국 민속원경무소의 경찰들은 휴식을 마다하고 대중을 위해 일선에서 충실히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풍경구의 현...
  • 1970-01-01
  • 10월 1일 아침 7시 30분, 오성붉은기가 휘날리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연길출입경 변방검사소의 경찰들이 정연하게 대렬을 지어 근무지로 나아가 공항의 원활한 항행을 보장하는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특수하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국경절 련휴 기간 출입국 려행객수의 변화에 맞춰 사전에 배치하...
  • 1970-01-01
  • 경제 사회 발전에서의 청년군체의 생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연변 지역의 관광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기 위해 국경절 련휴 기간 공청단연변주위에서 공청단연길시위와 련합하여 연변청년 플래시몹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 1일 우리 주 젊은이들이 연길서역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이고 ...
  • 1970-01-01
  • 추분이 지나면서 룡정시의 만무 사과배 농장은 본격적인 수확 철에 들어섰다. 사과배나무가 줄지어선 완만한 산비탈마다 사과배를 따는 과농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올해도 풍년입니다. 이것 좀 보십시오, 얼마나 큰지. 한입 베여물면 아삭거리는 것이 맛이 일품입니다.”9월 27일, 과농 류숙귀는 1.6근짜리 사과배를 들...
  • 1970-01-01
  • 벼와 콩이 익어가는 가을은 농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계절이다. 안도현 각 지에서는 콩가을로 드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영경향 강만촌, 금빛으로 물든 콩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다. 콩줄기마다 콩꼬투리가 무겁게 드리웠다. 촌민 우청화는 60무의 콩을 심었는데 몇몇 촌민을 고용해 수확을...
  • 1970-01-01
  • 10월 2일 9시 50분, 길림성 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지휘중심은 왕청현에서 걸려온 구조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가 논밭에서 일하던 중에 기계부품이 왼쪽 눈에 튕겨 들어갔고 급히 연변대학부속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니 고속도로 교통경찰의 방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였다.구조요청을 받은 후 지휘중심...
  • 1970-01-01
  • “의사선생님, 제가 요즘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힙니다. 무슨 문제 입니까?”, “의사선생님, 저는 심장이 안 좋습니다. 허리도 아픕니다.”, “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한 명씩 진맥해 보겠습니다. 처방에 따라 약을 쓰십시오. 만약 일주일 안에 호전이 되면 계속해서 두 첩을 더 복용하세요.” 10월 3일 오전, 장...
  • 1970-01-01
  •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맞이해 연길시 공원로, 빈하로 등 도로의 격자 스크린이 명절 모식을 가동했다.배합사진설명. 조명을 밝힌 공원로.일전 기자가 연길시 공원로를 찾아가 보니 도로 량쪽의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격자 스크린은 이미 '붉은 중국' 배경으로 바뀌었으며 '사랑해 중국', '성세...
  • 1970-01-01
  • 27일, 공청단길림성위, 길림성변경촌사업전문반, 길림성향촌진흥촉진회가 련합으로 펼친 ‘변강에 정을 두고 향촌에 따뜻한 사랑을’ 길림성 서부계획 자원봉사자기증활동(연변)이 도문시에서 거행되였다.활동에서 중산시휘취전기유한회사, 산서행화촌주업기업 대표가 연변주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동에어컨 974대,...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