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에서 ‘홍채 화보’가 흥기하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과 상인들이 소셜미디어에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촬영이 눈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닌지, 개인정보가 로출되는 것이 아닌지, 촬영은 사생활 침해가 아닌지 등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의사 당부: 눈은 가급적 강한 빛을 피해야
안과 전문의는 홍채 사진의 원리는 홍채의 국부적 확대를 통해 미세한 구조를 나타내는 것으로 의학적으로 널리 사용되여 왔으며 일반적으로 인간의 눈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촬영 순간 강한 빛을 비추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빛이 너무 강하면 순간적으로 빛이 집중되여 망막에 광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각결막염, 안저병변 등의 눈병이 있거나 최근 안과수술을 받은 환자는 홍채 사진을 찍지 말아야 한다.
개인정보가 로출될가?
홍채는 사람의 지문과 마찬가지로 유일무이한 개인정보를 담고 있다. 홍채 사진 및 홍채 생체인증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술 원리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일부 악의적인 범죄자가 홍채 사진 및 관련 기술수단을 리용하여 홍채 생체인증 시스템을 풀 수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홍채 화보는 가급적 공공장소에서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
촬영은 사생활 침해일가?
‘홍채 화보’가 단순히 예술품으로 사용되며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 촬영되는 경우 사생활 침해는 없지만 사업자가 불법 리익을 얻기 위해 촬영 필름을 사용하는 경우 공민의 개인정보를 침해하게 된다. 판매자와 소비자 쌍방이 촬영 전에 계약을 체결하여 후속 분쟁을 피할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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