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과일만 먹으면 쉽게 느끼하고 많이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시장에는 다양한 과일착즙기가 있고 가격도 다르다. 20원짜리도 있고 2000원 좌우, 심지어 20000원의 ‘파쇄(破壁机)’ 주스추출기도 있다. 다 믹서기인데 도대체 무엇이 다를가?

파쇄기란 무엇인가? 믹서기와 어떤 차이가 있을가?

착즙기는 믹서기라고도 하는바 그의 작용은 과일을 찌꺼기로 분쇄하고 찌꺼기를 걸러내면 주스가 되고 려과하지 않으면 ‘과일퓌레’가 되는 것이다. 가격이 저렴한 착즙기는 일반적으로 속도가 느리고 일부는 수동이기도 하다.

그러나 파쇄기는 실제로 일종의 착즙기이지만 회전속도가 더 빠르다. 회전속도가 높고 교반효과가 더 강하기 때문에 많은 상인들이 이것은 세포벽을 깨뜨릴 수 있다고 하여 파쇄기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였다.

파쇄기는 파쇄기술을 사용하여 음식의 세포벽을 파괴한다고 한다. 이는 사람들에게 매우 고급스럽고 강력한 느낌을 주지만 사실 세포벽을 파괴하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매일 음식을 먹을 때마다 세포벽을 깨뜨리고 있다. 례를 들어, 이가 사과 하나를 물어뜯으면 사과의 많은 세포가 파괴되고 위에서 소화된 음식물의 세포벽도 모두 파괴된다.

착즙기, 파쇄기의 본질은 모두 과일을 분쇄하는 것이지만 립자크기가 다를 뿐이다. 파쇄기는 립자를 더 작게 만들기에 마시기 더 편리하다. 건강의 관점에서 주스를 마시는 것과 과일을 먹는 것은 매우 다르며 온전한 과일을 직접 먹는 것이 가장 영양가가 있고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