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8회 장춘빙설축제 12월 17일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3일 15시49분    조회:6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일, 장춘시정부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 의하면 ‘북국 춘성의 눈놀이천지’를 주제로 하는 제28회 장춘빙설축제가 12월 17일 장춘‘빙설신천지’와 동시에 막을 올린다. 이를 기점으로 전 시 각 큰 빙설오락 대상의 전역적인 배치, 개원 및 빙설활동이 잇따르며 장춘의 ‘굿 빙설놀이’ 명함을 더 빛내게 된다. 이번 시즌의 장춘빙설축제는 장춘시정부, 성문화관광청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1998년부터 시작된 장춘빙설축제는 부단한 발전과 승화를 거쳐 이미 국내에서 비교적 큰 영향력을 가진 빙설관광축제 행사로 자리매김 되였다.

이번 장춘빙철축제는 빙설신천지 빙설경관제품에 의탁하여 알심들여 설계한 빙설놀이코스와 활동으로 , 여러가지 몰입식 공연과 상호 련결 체험 내용으로 ‘굿 빙설놀이천지’의 독특한 매력을 펼치게 된다. 빙설놀이 구역에서는 성대한 순회활동이 펼쳐지게 되는데 관광객들은 ‘동북신수’, ‘갑옷 장령’, ‘흰눈요정’, ‘흰눈천사’ 로 구성된 ‘복 배달’소분대와 령거리로 즐기는 등 행운을 지니게 된다. 

축제 기간에 장춘시는 ‘주마다 이벤트, 다달이 깜짝 선물’ 있는 빙설즐기기 광경이 펼쳐진다. 2024 장춘 빙설 캠핑 시즌을 혁신적으로 개최하고 캠핑 겨울 낚시, 난로를 둘러싸고 차 끓여 마시기 등 빙설 캠핑 체험 활동을 선보이게 된다.  제1회 대학생빙설음악도전경기계렬활동을 개최하고 ‘겨울방학은 장춘에로’ 계렬활동을 전개하며 대학생을 주체로 하는 ‘장춘문화관광청춘추천관’을 조직한다. 와사국제스키축제, 전국총공회 종업원동계체육대회, 전국중소학교 동계운동계렬활동, 전민빙설카니발 등 계렬 빙설경기 및 빙설체험활동도 출범한다. 

전 시 각 현 (시, 구) 도 당지 실정에 맞는 주제활동을 출범시켜 전역 련동을 실현한다.

또 중앙가극원을 요청하여 공동으로 ‘빙설의 약속’교향음악회를 가지게 되며 잡기, 화극, 평극 등 정품무대들을 펼친다. 제9회 장춘재즈음악주간, 장춘영화성 주말음악회, 신년음악회 등 정품공연 및 독특한 풍격의 록음악회 등 공연활동이 전반 빙설축제 기간에 이어지게 된다.

핵심빙설놀이 제품 외에 장춘시 주요 길거리, 광장 등 지점에는 또 일련의 얼음조각물이 등장하여 도시를 빙설세계로 만든다. 특색에 초점을 맞추고 관광지, 상권, 문화박람, 체육장 등을 련결하여 빙설을 감상하고 과학 교육 연구 등 주제의 정품코스 12개를 내놓는다. 동시에 빙설소비축제를 벌려 백화점, 관광지, 빙설놀이터가 련동하며 입장권 할인, 련표 우대, 패키지 우대 등 조합 소비제품을 출시하고 장춘 제1회 빙설미식회를 개최하여 상업 문화 관광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원 연변오동팀 선수 대 연변부덕팀 선수들간의 스타 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현역시절 연변축구를 빛낸 고종훈, 천학봉, 방근섭, 최광일, 백승호, 배육문, 윤광, 등 선수들과 그 뒤를 이어 연변축구를 빛내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인 강홍권, 지문...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 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