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나라, 첫진으로 1,300명 해외 중의약 인재 양성하기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7일 12시51분    조회: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3회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 현장에서 해외 구매상들이 인삼제품에 대해 료해하고 있다

일전 장춘에서 있은 제3회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에 따르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와의 전통 의약 국제 협력을 심화하기위해 우리 나라는 향후 3년 내에 관련 국가의 1,300명 중의약 인재를 전문 양성하기로 했다. 

중의약은 국제 협력의 신흥 분야가 되고 있다. 국가중의약관리국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40여개 외국 정부, 지역 주관기구 및 국제기구와 전문적인 중의약협력문건을 체결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국가에 30개 고품질중의약해외쎈터를 건설했다. 

국가중의약관리국 국장 여염홍은 이번 대회에서 이렇게 표시했다. 다음단계에 중점적으로 침구연구, 약초연구, 전통의학실증(循证)연구 등 분야를 둘러싸고 관련 국가, 지역과 국제기구 등과 과학기술혁신교류와 전환협력을 전개하여 전통의약의 과학연구수준을 제고하게 된다.  3년 내에 첫진으로 1,300명의 관련 국가의 중의약 인재를 양성하여 중의약 문화의 국제 교류와 전승을 함께 촉진할 계획이다. 

‘신질의 과학기술력이 건강을 선도, 함께 미래를 창조’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 2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각측 대표들은 중의약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고 중의약봉사능력을 제고하는 등 의제에 대해 교류를 전개했다. 

2024 장춘국제의약건강산업박람회도 제3회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와  동시에 전개되였는데  박람회 참가자는  연 10만명을 초과하였다. 박람회서 많은 제조업체에서  지능진료설비, 정밀 중약조달시스템 등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중의약현대화의 최신 성과를 전시하였는데  이는 한편 해외구매상들이 상무 접목을 진행하도록 흡인했다.

“일부 라틴아메리카 국가에도 약초의학이 있지만 주로 향촌지역에서 류행하고 있어 높은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뻬루 구매상인 바카노바 일레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중의약의 발전 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중국 동료들과 더 많은 협력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07
  •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의 진실한 성적을 서로 비기고 겨루면서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12월 2일, 성...
  • 2024-12-04
  •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최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의 인터뷰를 연속 보도했다.신화통신이 최근 보도한 권기식 회장 인터뷰 기사신화통신은 지난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유엔(UN)의 '팔레스타인 민족과의 국제 연대의 날’(11월 29일) 기념행사에 축전을 보낸 것과 관련...
  • 2024-12-04
  • 우수근 한중우호연합총회 총회장은 2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상쾌한 구이양(贵阳) 문화관광설명회(서울)’에 참석했다. 중국 구이양시 당위원회 및 정부의 주최로 진행된 본 행사는 한중 문화 및 관광 교류를 촉진하고 구이양시의 매력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쾌한 구이양 문화관광설명회...
  • 2024-12-04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3)―길림대학베쮼제3병원편장춘시 이도구 선대대거리 126호에 위치한 길림대학베쮼제3병원 중심원구본지는 지난 9월 26일 지면에 길림대학베쮼제1병원의 13명 조선족 명의들을 광범한 독자들에게 소개한 데 이어10월 22일/24일에는 또 길림대학베쮼제2병원의 25명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했...
  • 2024-12-04
  • 겨울철에 들어선 후에도 연변의 여러 대상건설 현장은 건설 열기로 뜨겁다. 시공업체들은 시간을 다투어 건설 진척을 다그쳐 대상건설의 질과 효과를 제고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에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길림성 변방개방 대통로(G331)는 2급 도로 개조 과정에 있는데 재해방지공사 시공 현장에 탑형 기중기가 우뚝 솟아...
  • 2024-12-02
  • 겨울철에 들어선 이래  얼름과 눈을 이용한 '빙설의 붐'이 일면서 중국  전역에서 겨울 관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데이터에 따르면 빙설 장비 관련 기업의 수는 2015년의 약 300개에서 2023년에는 약 900개로 증가했고 매출도 2015년의 50억원미만에서 2023년에는 약 220억...
  • 2024-12-02
  • 소수민족의 전통문화는 마치 중화민족의 빛나는 명주와도 같아 많은 관광객들을 력사의 흐름속으로 끌어들여 전통문화의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한다. 최근년간 민족문화가 활성화되여 전국 각지의 관광열기가 뜨거워졌다. 11월 26일, 삼아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이하 경기대회로 략칭) 민족대...
  • 2024-12-02
  • -연변의 선수들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서 5개 1등상 쟁취11월 30일 저녁,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삼아시에서 페막되였다. 길림성대표단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수상했다. /길림일보 기자 장정 찍음9일간 이어진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해남성 삼아시에서 거행...
  • 2024-12-02
  • 11월 27일, 제1회 전국 청소년 ‘3대 구기’(三大球) 운동회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이 치렬하게 펼쳐진 가운데 메달 쟁탈전에서 길림남자축구팀과 사천남자축구팀이 맞붙어 자웅을 겨루었다. 두 팀은 정규시간 경기에서 1대1로 빅으며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최종 길림남자축구팀이 뛰여난 경기력으로 상대팀을 전승하고 동...
  • 2024-12-02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