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 당외인사좌담회 주재 시 강조
래년 경제사업 착실하게 계획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
17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당외인사좌담회를 주재하고 당면 경제형세와 래년 경제사업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황강은 래년의 경제사업을 참답게 계획하고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14.5’계획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하여 ‘15.5’의 량호한 출발을 실현하기 위해 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7일, 성당위 서기 황강이 당외인사좌담회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올해 전 성의 경제사업상황을 통보하고 래년의 경제사업 관련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국민당혁명위원회 성위원회 주임위원 곽내석, 민주동맹 성위원회 주임위원 양안제, 민주건국회 성위원회 주임위원 가효동, 민주촉진회 성위원회 주임위원 채국위, 농공민주당 성위원회 주임위원 진해도, 9.3학사 성위원회 주임위원 랭향양, 대만민주자치동맹 성위원회 주임위원 공령지, 성공상업련합회 주석 리유두, 무소속인사 대표 립국이 선후하여 발언해 당면 경제형세에 대한 길림성당위의 분석판단과 래년의 경제사업의 계획고려에 일치하게 찬성함과 아울러 인삼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 수준을 제고하며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공중통로의 에너지준위(空中通道能级)를 제고하며 문화분야의 신질생산력을 양성하는 등 면을 둘러싸고 구체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황강은 발언을 청취한 후 관련 부문에서 참답게 연구하고 받아들여 래년 경제사업에 대한 성당위의 배치에 충분히 구현시킬 것을 요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우리는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길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지시 정신을 다시 학습하고 다시 목표를 겨냥하고 다시 락착하며 20차 당대회와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고품질발전이라는 선차적인 임무를 확고히 하여 동요하지 않고 혁신에 동력을 주고 개혁으로 활력을 증대시켜 길림의 경제사회 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도록 추진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은 우리에게 현재와 향후 한시기 경제사업을 잘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의지를 통일하고 행동을 통일하고 경제사업에 대한 법칙성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하며 내부형세와 외부환경의 변화를 깊이 리해하고 확고한 신념과 신심을 유지하며 한층 더 기회를 포착하고 우세를 창조하며 위풍을 다시 일으켜 여러 면의 적극적인 요소를 발전성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래년 경제사업을 잘하는 것은 극히 중요하므로 반드시 착실하고 실사구시적이며 실속있게 틀어쥐고 실속있게 일하여 당중앙과 전 성 인민들에게 량호한 답안지를 제출해야 한다. 개혁으로 발전의 내생동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며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작풍건설을 꾸준히 강화하고 강경한 작풍이 바로 진정한 능력임을 견지하며 정확한 치적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며 간부선발임용의 정확한 방향을 선명히 수립하고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감이 있는 자질 높은 간부를 선발하고 양성해 용맹하게 싸워나가도록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의 여러 민주당파와 공상업련합회, 무소속인사들은 협력의 초심을 잊지 말고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며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민주감독을 강화하며 한마음한뜻으로 협력하여 길림의 제반 사업이 전면적으로 발전하도록 힘껏 추진해야 한다. 대국의식과 전반관념을 증강하고 통일전선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광범한 성원과 관련 대중들이 경제형세와 발전대세를 전면적이고 변증법적으로 대하고 경제사업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공동으로 관철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개혁, 발전, 안정에 관계되는 관건적인 문제를 둘러싸고 간언하고 좋은 계책을 내놓으며 민주감독의 정체성을 확정하고 사업에서의 통일적인 계획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1개 일터 2가지 책임’을 리행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지도부와 대오건설을 잘 틀어쥐며 자신을 엄격하게 단속하고 책임지며 관할부문을 엄하게 관리해야 한다. 리론무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직무수행능력과 참정의정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성 지도자들인 한복춘과 리위,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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