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국제력기련합회 공식사이트에 오른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가 현지시간으로 14일 바레인에서 지속된 가운데 23세에 나는 중국 선수 오염이 녀자 87킬로그람급에서 3개 금메달을 독점했다.
녀자 87킬로그람급에 중국팀은 오염과 허림열 두 선수를 출전시켰다. 근 3회에 걸친 전국선수권대회에서 이 급별의 우승인 오염은 이날 경기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보였다. 그는 6차의 기회를 모두 성공해 인상 122킬로그람, 용상 150킬로그람, 총성적 272킬로그람으로 3개의 금메달을 독점했을뿐더러 2등을 한 선수보다 총성적이 15킬로그람이나 높았다.
이에 앞서 현지시간으로 13일에 진행된 경기에서는 중국팀 선수 료계방이 녀자 81킬로그람급에서 역시 3개 금메달을 독점했다.
23세에 나는 료계방은 비록 나이가 많지 않지만 이번 대회에 참가한 중국팀 선수중 2명밖에 안되는 세계선수권대회 경력자의 한 사람이다. 지난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료계방은 71킬로그람급에서 3개 금메달을 독점했을 뿐만 아니라 두개 세계기록을 쇄신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81킬로그람급 경기에 나서 6차의 기회를 전부 성공함으로써 인상 123킬로그람, 용상 155킬로그람, 총성적 278킬로그람이라는 비교적 큰 우세로 3개 금메달을 독점했다. 이 세가지 성적은 노르웨이 선수 코안다가 빠리올림픽에서 우승할 때의 성적을 초과했다.
본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중국팀은 정원 20명 선수를 참가시켰는데 그중 18명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나젊은 선수이다. 국가력기집중훈련팀 감독 오미금은 이번 팀 구성은 24세 이하의 나젊은 선수들을 선발대상으로 삼았다면서 신인들을 단련시키고 큰 대회에서 경험을 쌓게 함으로써 로스안젤레스올림픽 선수 선발에 토대를 닦아놓기 위해서라고 피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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