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지역의 주민 김녀사가 모 쇼핑몰 사업일군을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이 품절돼 제때 배송이 안된다며 환불을 신청하면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김모는 이를 믿고 '고객 서비스'의 요구에 따라 모 인터넷대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자금 출처 인증을 진행하여 10만원을 사기당했다.

공안 폭로: 

사기군은 종종 전자상거래 플랫폼 혹은 물류회사의 고객 서비스를 사칭하여 불법적인 수단으로 얻은 피해자의 제품구매 정보를 리용하여 주문 번호, 상품 세부 정보 등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높은 보상을 제시하면서 피해자가 경계를 늦추도록 유도한다. 그후 피해자가 일련의 조작을 진행하도록 인도하는데 출처가 불명한 APP를 다운로드하게 하고 은행 카드, 인증 코드 등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여 사기 목적을 달성한다.

경찰 제시: 

반환 메시지를 받았다면 공식 경로를 통해 정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낯선 링크를 쉽게 클릭하지 말고 출처가 불명한 웹사이트나 앱에 개인정보, 특히 은행카드, 인증번호 등 정보를 입력하지 말아야 한다.

계좌이체, 대출, 인증코드를 조작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반환해야 할 경우 공식 경로를 통해 조작해야 하고 제3자 또는 개인 계좌이체를 피해야 한다.

만약 부주의로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증거를 잘 보존하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일찍 신고할수록 결제를 긴급 중지하고 사기당한 돈을 쾌속 동결하는 데 유조하며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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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吉公安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