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업종에 대한 환경감독을 강화하고 공기 질을 보장하기 위해 일전 주생태환경국 안도현분국은 현교통운수부문과 함께 자동차정비업종 특별정돈을 전개, 자동차수리공장 도장실의 운영관리를 더욱 표준화하고 불법배출행위를 엄하게 단속함으로써 배기가스 처리시설의 정상 작동과 오염물질 표준배출을 담보했다.
이날 련합집법일군들은 현 관할구역내 도장작업과 관련된 8개 자동차수리공장을 전면 점검해 도장소의 환경보호절차 처리 상황, 배기가스 처리시설의 건설 및 운영 상황, 유해페기물의 저장, 이전, 처리 장부 등 내용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검사 과정에서 집법일군은 도장실에 문제가 존재하는 3개의 자동차수리공장에 정돈통지서를 발부하고 지도의견을 제시하면서 관련 시정조치를 즉시 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안도현은 계속하여 자동차정비업종에 대한 전문검사를 실시해 환경감독을 강화하고 자동차수리공장 책임자에게 환경보호 주체책임을 시달하도록 독촉함으로써 자동차정비업종의 환경관리 수준을 더욱 높이고 오염원 관리를 강화하며 겨울 대기오염 방지 사업을 힘써 추진하기로 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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