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 경찰 장원수(张元首)는 관할구역 장백조선족자치현 팔도구진 구도구촌의 촌민들이 전달한 ‘착실하게 사업하고 진심으로 농민들을 돕는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감사기를 받았다.
최근년간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는 진정부 소재지에 경찰봉사역소를 세우고 구도구촌에 경무봉사소를 설립했다. ‘경찰+경무보조일군+변경보호원+보안+봉사역 경찰’을 토대로 경민련합동원모식을 탐색하고 경상적으로 주변의 농촌에 심입하여 촌민들을 방문하면서 압록강 변경에 대한 순라를 강화했다. 그리고 봄과 가을이 되면 현지 촌민들을 도와 봄갈이와 가을수확을 도와주는 등 여러 애심활동을 꾸준히 조직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팔도구진의 일부 촌에서는 딸기, 포도, 살구, 고구마 등 특색 농산물의 재배를 새롭게 개척하여 농망기에 일손이 딸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실정을 료해한 십일도구변경파출소의 장원수를 비롯한 여러 경찰들은 적극적으로 촌민들을 찾아가 일손을 도왔고 또 전자거래상들과 련락을 취해 특색 농산품의 판매에도 일조했다. 경찰들의 노력으로 특색 농산품의 판매량은 대폭 늘었고 따라서 촌민들의 경제 수입도 한층 더 늘어났다.
이날 감사기를 건네받은 장원수은 “앞으로 계속해 본직사업을 참답게 리행하는 동시에 관할구역의 촌민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훌륭한 봉사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왕명호(王铭浩) 류건곤(刘亁坤) 최창남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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