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는 지금… 국제 사진 뉴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9일 16시04분    조회:2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해맞이 찬란한 불빛쇼

새해가 다가오면서 세계 각지 도시들에서 반짝이는 불빛쇼로 분위기를 띠우고 있다.

16일, 일본 도꾜의 불빛쇼.

15일, 뽀르뚜갈 리스봉에서 카툰복을 입은 사람들이 불빛쇼을 즐기고 있다.

15일, 로씨야 쌍끄뜨-뻬쩨르부르그의 불빛쇼.

15일, 미국 시카고의 불빛쇼.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 운항 회복  

18일,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공항은 12월초 수리아 정세가 급변한 후의 첫 운항을 회복했다. 수리아 령공은 국제 항선에 개방했지만 다마스크공항은 현재 국내 항선만 운영하고 있다.

메히꼬 제3대 도시 몬떼레이

몬떼레이는 메히꼬 동북부 누에보 레온주의 수부이자 메히꼬의 제3대 도시이다. 공업과 상업 활동이 번영하기로 유명한 몬떼레이시는 메히꼬―미국의 국경 통상구인 불라레도에서 200여키로메터 떨어져있어 차로 몇시간이면 미국의 텍사스주에 도착할 수 있으며 메히꼬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의 발판이 되고 있다. 사진은 12일 찍은 메히꼬 제3대 도시 몬떼레이의 도시 풍경이다.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 7.3급 지진

17일,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7.3급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건축물이 파손되였다. 그중에는 미국 등 여러 나라의 대사관과 고급 판무관 공서의 건물도 포함되여있다. 이 지진으로 중국 공민 두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이날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서 찍은 파손된 차량.

수단, 약 1,300만 어린이 식량 불안정 상태에

17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회)는 무력충돌의 영향으로 수단의 인도주의 정세가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1,300만명의 어린이들이 심한 식량 불안정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하마스: 이스라엘이 새 조건 추가 않으면 휴전 합의 가능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17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새로운 조건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휴전과 인질 교환에 합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골란고원 인구 두배 증가 계획

이스라엘정부는 점령한 골란고원의 거주 인구를 두배로 늘이기 위해 약 1,100만딸라 규모의 계획을 비준하였다고 이스라엘 총리판공실이 15일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이스라엘군 차량이 골란고원 군사 완충지대를 주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처: 신화넷

편역: 김명준, 주동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88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