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창우): 중앙민족사업회의정신 관철시달 경험교류회가 1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학습관철하며 20기 중앙정치국 제9차 집단학습,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등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이 깊이 있게 실질적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함으로써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사상은 맑스주의민족리론의 중국화, 시대화의 최신성과이며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을 잘하는 근본적인 준칙이고 행동지침이다.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사상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파악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의 요구를 깊이 터득하고 파악하며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중국특색의 정확한 길의 뚜렷한 우세를 깊이 터득하고 파악하며 중화민족공동체가 형성, 발전한 력사적 대세를 깊이 터득하고 파악해야 하며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정확한 방향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하고 여러 민족 인민 대단결의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왕호녕은 연설에서 2021년 중앙민족사업회의 이래의 민족사업이 이룩한 성과를 충분하게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중화문명의 두드러진 특성을 선양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화민족 공유의 정신적 터전을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명,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여러 민족의 동질감을 시종일관 확고히 다져야 한다. 공동부유를 견지하고 민족지역의 현대화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모든 개혁과 발전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의의를 부여하여 자신의 실제에 부합되는 고품질발전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상감(互嵌)과 공동융합을 견지하고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을 심화하여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화를 적극 촉진해야 한다. 법에 따른 관리를 견지하고 민족사무관리정책의 법규체계를 보완하며 법에 따라 여러 민족 대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민족사업에 관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강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제도와 기제를 건전히 하여 새 시대에 당의 민족사업을 잘하는 능력과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석태봉이 회의를 주재하고 심이금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관련 인민단체와 중앙기업 책임동지, 여러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건설생산병퇀 당위 통일전선부, 정부 민족사업부문 주요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흑룡강, 절강, 귀주, 감숙, 신강과 중앙조직부, 공안부, 문화 및 관광부의 관련 책임동지들이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