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가시화 침도(可视化针刀) 정밀 치료기술’ 응용보급중심 설립 및 기술 보급 활동 가동식이 훈춘시인민병원에서 있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가시화 침도 정밀 치료기술’은 국가 위생건강기술 보급 범위에 포함된 통증치료 기술로 전통적인 침도(针刀) 료법과 현대적인 초음파 가시화 기술을 결부해 초음파의 유도하에 침도수술을 하는데 제반 치료과정이 직관적이고 정밀하게 이뤄져 치료 성공률이 높다. 또한 상처가 작고 회복이 빨라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체험을 선사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침구나 추나 등 기술과 마찬가지로 국가 중의 응용기술중 하나로 현재 국내 여러 병원들에서 적극 보급되고 있는데 만성 연골조직 손상이나 관절질병, 협착성건초염, 손목터널증후군 등 외주신경 압박으로 인한 질병, 경추성 두통, 요추간판탈출증 등 50여가지 질병 치료에 응용할 수 있다.
훈춘시인민병원은 지난 11월 광서성 남녕시에서 있은 ‘위생건강기술 보급 응용 및 가시화 침도 정밀 치료기술 추진회’에서 안휘중의약대학 제2부속병원, 절강성영군병원과 함께 가시화 침도 정밀치료기술 련합 추진단위로 명명되였으며 동북3성 병원중에서는 처음으로 해당 기술 보급중심을 설립했다.
훈춘시인민병원 부원장 오빈은 “우리 병원에서는 해당 기술 응용 보급 단위로서 플랫폼 우세를 기반으로 국내 동종업계 선진적 리념을 학습하고 기술적 우세와 전문가대오에 의거해 전문학과 건설을 강화하며 인재양성에 힘써 구역 의료수준을 끌어올려 더 많은 환자들에게 량질의 의료위생 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는 관련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및 훈춘시 여러 향, 진, 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에 기술 보급 현판 수여식도 이뤄졌다.
훈춘시과학기술협회, 훈춘시위생건강국, 훈춘시인민병원, 훈춘시중의병원 및 여러 향, 진, 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 관련 책임자가 활동에 참가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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