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길림성 두번째 견학관광기지 평가결과에 대한 공시’를 발표한 가운데 돈화시 홍석향 중성조선족생태촌이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이번에 길림성의 33개 단위가 길림성 두번째 견학관광기지로 선정되였다. 중성조선족생태촌 민속견학기지는 ‘체험, 교류, 전승’을 핵심으로 전통음식 조리, 당지 음식 체험 등 다양한 민속대상을 마련했다. 11월까지 이 촌에서는 관광객 120만명을 접대했고 관광업 수입이 3,605만원에 달했다.
현재 중성촌 문화관광 대상은 주변의 5개 마을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농경문화, 발해문화, 목단강류역문화와 조선족민속문화 등의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농업, 문화, 상업, 관광의 상호 융합, 상호 촉진과 상생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다.
/돈화뉴스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