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학교 빙설운동 계렬경기 장춘서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3일 10시26분    조회:7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일, 중국학생체육련합회가 주최하고 길림성교육청, 장춘시교육국이 주관한 ‘빙설의 꿈을 좇아 미래를 포옹’2024/2025 전국 학교 빙설운동 계렬경기 가동식이 길림성 장춘시의 빙설신천지에서 개최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전국 학교 빙설운동 계렬경기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길림성에서 개최되는데 도합 고산스키, 스노우보드, 크로스컨트리 스키(越野滑雪), 아이스하키,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활차(越野滑轮) 등 7대 부류 18개 종목 경기가 포함된다. 29개 성의 1,037개 대학, 중학교, 소학교에서 온 8,139명의 사생들이 참가신청을 했는데 인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동식 현장에서 1,300명의 사생들이 함께 빙설건강체조를 선보였다. 올림픽 챔피언인 리견유는 전국 청소년들에게 “빙설지식을 익히고 빙설문화를 고양하자”는 창의를 제기하고 더욱 많은 학생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했다. 

실외 스키장에서 400여명의 사생들이 스키수업, 스키기능 전시 및 장춘 학생 스키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장춘시 빙설신천지의 빙상장에서는 장춘시 7개 학교에서 온 700여명의 학생들이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빙상경기와 팽이돌리기, 썰매 등 빙상게임 활동을 펼쳤다. 눈밭에서는 또 300여명의 학생들이 눈밭축구, 눈싸움, 눈밭 바줄당기기 등 활동에 참가했다.

또한 천정산스키장 빙설도구 대청에는 장춘시의 스키와 스케트 체육수업 및 빙설경기의 전개상황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였다. 학생 대표들은 스키, 스케트 수업 및 빙상 경기에 참가한 소감을 공유했고 빙설문화회랑은 교정의 빙설 주제 수공창작, 사진, 서예, 회화 등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장춘시교육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0년부터 장춘시는 련속 5년간 소학교 6학년 학생들을 조직하여 무료로 장춘 4대 스키장에 가서 스키체육수업을 진행했는데 참여한 학생은 연인수로 15만 5,000명에 달했다. 2021년부터 장춘은 스케트 체육과목을 겨울방학 위탁관리봉사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았고 학교를 주체로 1,800평방메터 이상의 표준화 빙장 20개를 만들어 연인수로 약 11만명 학생들이 혜택을 보았다.

료해에 따르면 장춘시는 지속적으로 다차원적인 활동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계속하여 빙설 우세를 발휘해 빙설운동이 교정으로 진입하는 사업의 프로젝트화 추진, 특색화 발전, 브랜드화 실현을 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34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79 480 481 482 483 48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