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4~2025 길림 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시합 제3역 대회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열렸다. 쇼트트랙 세계 챔피언인 한천우가 개막식 현장을 찾아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연길역 경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200여명의 스키 애호가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세계급 량질의 천연분설 자원이 있는 길림성 연길에서 빙설과 운동의 아름다움을 만긱했다. 고산스키 남자부 경기에서는 갈로순이 뛰여난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녀자부에서는 곽송이 우승을 거두었다.
쇼트트랙 세계 챔피언 한천우는 인터뷰에서 “많은 스키 애호가들이 연변에 와서 스키를 체험하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기간 길림성관광지주그룹에서 성내의 여러 인삼정밀가공기업들을 조직하여 인삼식품, 인삼보건품 등 인삼 계렬 제품들을 현장에서 전시함으로써 인삼과 스포츠, 문화관광 산업의 심층 융합을 추진함과 더불어 빙설운동에 힘을 부여했다.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신강위글자치구 알타이 지역에서 각각 개최된다. 길림 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시합은 이미 3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길림성 빙설운동 정품 종목이자 빙설 산업 시범 프로젝트와 빙설문화 보급 프로젝트로서 대회는 광범한 스키 애호가들에게 용감하게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스키 기예를 전시하며 또 교류할 수 있는 플래트홈을 구축해준 동시에 대회를 선도로 하여 도시의 빙설운동 개최에 열정과 활력을 주입함으로써 길림성의 량질의 빙설 자원과 비범한 빙설 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2024~2025 길림 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시합의 다음 역 경기는 신강위글자치구 알타이의 장군산스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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