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설중격전’ 2024~2025 길림 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시합 제3역 경기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3일 10시26분    조회:2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일, 2024~2025 길림 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시합 제3역 대회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열렸다. 쇼트트랙 세계 챔피언인 한천우가 개막식 현장을 찾아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연길역 경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200여명의 스키 애호가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세계급 량질의 천연분설 자원이 있는 길림성 연길에서 빙설과 운동의 아름다움을 만긱했다. 고산스키 남자부 경기에서는 갈로순이 뛰여난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녀자부에서는 곽송이 우승을 거두었다.

쇼트트랙 세계 챔피언 한천우는 인터뷰에서 “많은 스키 애호가들이 연변에 와서 스키를 체험하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기간 길림성관광지주그룹에서 성내의 여러 인삼정밀가공기업들을 조직하여 인삼식품, 인삼보건품 등 인삼 계렬 제품들을 현장에서 전시함으로써 인삼과 스포츠, 문화관광 산업의 심층 융합을 추진함과 더불어 빙설운동에 힘을 부여했다.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길림시, 통화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신강위글자치구 알타이 지역에서 각각 개최된다. 길림 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시합은 이미 3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길림성 빙설운동 정품 종목이자 빙설 산업 시범 프로젝트와 빙설문화 보급 프로젝트로서 대회는 광범한 스키 애호가들에게 용감하게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스키 기예를 전시하며 또 교류할 수 있는 플래트홈을 구축해준 동시에 대회를 선도로 하여 도시의 빙설운동 개최에 열정과 활력을 주입함으로써 길림성의 량질의 빙설 자원과 비범한 빙설 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2024~2025 길림 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시합의 다음 역 경기는 신강위글자치구 알타이의 장군산스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6
  • 12월 1일, 길림시 아시하다(阿什哈达) 무송관람대가 올겨울 첫 4성급 무송대경관을 맞이했다.관상대 연안 송화강에서 피여오르는 물안개와  량안의 나무가지에 맺힌 아름다운 성에꽃이 어우러져 선경을 이루었다./강성일보 编辑:유경봉
  • 2024-12-01
  • 11월 30일, 조선족 김치 전시와 체험행사로 우리 민족의 김치문화를 사회에 널리 홍보하는 것을 취지로 한 ‘2024년 제9회 중한 김치공익문화축제’ 가 대련시 은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대련한국인상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련시 ‘동전의 희망, 불우 이웃 돕기’ 단체에서...
  • 2024-12-01
  •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24 하문국제커피산업박람회(이하 하문커피박람회)가 하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열린 가운데 연변의 커피숍이 박람회에 참가해 연변 커피를 선보였다.세계 각지의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와 커피애호가들이 박람회에 모이면서 2만평방메터의 전시청은 진한 커피향으로 가득찼다. 연변 커피전시관에서...
  • 2024-11-29
  • 화룡 로리커호가 요즘 내린 눈으로 소복단장하면서 아름다운 동화세계로 탈바꿈했다. 련일 내린 눈은 산속의 울창한 나무가지와 합장옥의 지붕우에 쌓이면서 그림같은 겨울풍경을 그려냈고 심산속의 고즈넉한 고요와 정취를 자아내 세외도원같은 아늑한 겨울분위기를 펼쳐보이고있다./사진제공 화룡시당위 선전부 编辑:안상...
  • 2024-11-29
  • 27일 길림성대표단 운동건아들은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특히 민족씨름 종목에서 2개의 1등상을 따내여 사기를 진작시켰다.오전에 진행된 씨름 62키로그람급 경기에서 신해룡이 침착하게 기회를 잡고 상대방 선수에게 유력하게 반격하면서 경기장 관중과 심판의 인정을 받...
  • 2024-11-29
  • 11월 28일, 연변-울라지보스또크 항공려행추천소개회가 연길에서 소집된 가운데 로씨야 빈해변강구에서 온 11개 관광기업 대표, 연길공항 및 연변주내 9개 관광기업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항공 + 관광' 의 련합운수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많은 로씨야관광객의 입경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연변주 문화라지...
  • 2024-11-29
  •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12월 6일부터 연길-백성 직통 고속철이 운행된다.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연길-백성간 C1348/7차 렬차는 두 지역간 처음으로 고속철 직통을 실현했으며 운행시간은 가장 짧아 원래의 6시간에서 5시간 7분으로 단축되였다. 이 로선의 개통은 길림성 동부와 서부 연선의...
  • 2024-11-29
  • 11월 27일, 국무원 참사실이 주최하고 길림성인민정부 참사실과 룡정시인민정부가 주관한 해란강농촌진흥좌담회가 룡정시에서 소집되였다.국무원 참사실 당조서기이며 주임인 고우, 성정부 부성장인 곽령계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했다.고우는 회의에서...
  • 2024-11-29
  • ㅡ‘행복은 바로 여기에’연변진입 주제 방문활동 전개“여러 민족 대중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 너무 행복합니다.”“연변은 너무 아름답습니다.”“이렇게 큰 킹크랩은 처음입니다. 그 맛이 기대됩니다.”…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중심과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공동으로 전개한 ‘행복은 바로 여...
  • 2024-11-29
  •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길림성대표단 첫 1등상 수상자 김광준영상캡쳐.민족씨름은 유구한 력사와 짙은 민족특색이 있는 민족전통 체육 종목이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그야말로 힘과 지혜를 겨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편 이 종목에서 우리 성의 선수 김광준이 우승을 거머쥐며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
  • 2024-11-29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