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축협, 2025년 일정 발표... 연변팀이 뛰는 갑급리그 3월 15일부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3일 10시26분    조회:1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프로축구 2025시즌, 슈퍼리그 2월 21일 앞당겨 개막

중국축구협회가 공식사이트에 2025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5시즌은 2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중국 슈퍼리그는 2월 21일에 개막한다.

경기 일정에 따르면 새 시즌 첫 경기는 2025 슈퍼컵으로 2월 7일에 열린다. 마지막 경기는 중국축구협회컵 결승전이다. 축구협회컵은 3월 14일에 시작해 12월 5일까지 총 7라운드를 진행한다.

프로리그 방면에서 중국 슈퍼리그는 2월 21일에 개막해 11월 22일에 종료되며 총 30라운드이다. 연변팀이 뛰는 중국 갑급리그는 3월 15일에 개막하여 11월 8일에 종료되며 역시 총 30라운드를 거친다. 중국 을급리그는 3월 22일에 개막해 10월 26일에 종료되며 이도 역시 총 30라운드로 진행된다.

2025 중국 슈퍼리그의 1차 이적창구는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18일까지이고 중국 갑급리그의 1차 이적창구는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중국 을급리그의 1차 이적창구는 1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이다. 2025년 3급 프로리그 2차 이적창구는 2025년 6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로 되여있다.

이 밖에 중국축구협회는 또 2025년 각급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임무가 막중하다고 소개했다.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과 동아시안컵에 참가해야 한다. U-23 대표팀은 9월에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해야 한다. U-20 대표팀은 2월에 본토 아시안컵에 참가하게 되고 U-17 대표팀은 4월에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서 아시안컵 본선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러면서 중국축구협회는 2025시즌이 이전 시즌보다 개막 시간이 앞당겨지고 종료 시간이 연장되였는데 이는 국가대표팀의 소집훈련 및 준비시간과 리그의 운영시간을 합리하게 조절하는 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이번 조치는 아시아축구련맹 경기 일정의 배치 추세에 순응하는 것으로서 구락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데도 더욱 유리하다고 표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3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