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빙설관광 명품로선 연변 경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3일 10시27분    조회:1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문화및관광부판공청에서 2024년-2025년 전국 빙설관광 명품로선 12갈래를 발표한 가운데 ‘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가 연변을 경유했다.

‘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 로선의 주요 접점 도시는 장춘시, 이도백하진, 연변조선족자치주와 길림시이다. 연선에는 장춘빙설신천지, 송원차간호겨울어렵, 길려만봉통화스키리조트, 장백산만달국제리조트, 장백산화미승지리조트, 분설장백산전설, 장백산금나라옛거리, 장백산전설마을비행체험관, 장백산운정시장, 룡정비암산온천옛마을, 훈춘방천풍경구,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 만과송화호리조트, 북대호스키리조트, 길림시무송도 등 빙설관광지를 포함했다. 관광객들은 이 로선에서 빙설어렵문화관광축제, 장백산분설축제, ‘장백산의 겨울’ 빙설관광시즌, 전국대학생스키경기(동북 경기구), 길림무송빙설축제, 분설제조·흥미장백, 2024년 ‘장백산의 겨울’ 빙설관광시즌, 중국·길림송화강 스케이팅 마라톤 도전대회, 송화강 설곡시장, ‘압록강·룡산호 어렵문화축제’, ‘산수장백·설경고성’ 빙설시즌 등 특색 있는 빙설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룡정비암산온천옛마을의 온천은 천연 온천인데 토자원부 검측중심의 검측결과에 따르면 이 온천은 메타규산 고불소 온천으로서 관광객의 신체를 온양하는 양생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훈춘방천풍경구는 관광객들이 방천풍경구에서 중조로 삼국 특색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변경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은 40여채의 조선족 민족특색 건물로 구성되였는데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조선족복장 려행촬영, 조선족악기, 조선족떡 제작과 축제 활동 등 독특한 민족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9
  • G331국도로 화룡시 숭선진 고성촌에 다달으니 웅장하고 아름다운 군함산과 그 산줄기, 은빛 살얼음으로 덮혀진 두만강, 정갈한 마을이 어우러져 독특한 변방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G331국도 1111키로메터되는 곳, ‘화룡 숭선’표지판고성촌은 화룡시 남부에 위치, 고성리통상구와 린접해있다. 과거에 마을...
  • 2024-12-24
  • 12월 23일, 2024-2025 빙설시즌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 개관 및 중소학교 스케트 체험과활동 가동식이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에서 거행되였다.행사장에서 연길시청소년아마츄어체육운동학교 스피드 스케트팀, 연길시조양천진광화소학교 스피드 스케트팀, 연길시스피드스케트협회가 함께 스케이팅쇼를 선...
  • 2024-12-24
  • 12월 22일, ‘장백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2024-2025 안도 장백산 눈 관광 가동의식 및 화산대협곡 스키장 개장식이 안도 화산대협곡 스키장에서 펼쳐졌다. 방방곡곡에서 몰려온 유람객들은 들뜬 마음을 안고 이곳에서 빙설과 문화가 깊이 융합된 정채로운 려정을 함께 시작했다.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
  • 2024-12-24
  • 연변황우(자료사진 연변주당위 선전부 제공)일전, 농업농촌부는 2024년 농업브랜드 정품육성 계획 명단을 발표했는데 길림성의 '연변황우'가 성공적으로 선정되였다. 이는 2022년 농업브랜드 정품육성 계획을 발표한 이래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선발된 가축가금 브랜드이다.최근년간 연변주에서는 연변황우 자원 우세...
  • 2024-12-24
  • 올해 빙설시즌 길림성은 소비쿠폰을 통해 손님들을 길림성에 불러들이고 있는데 첫번째로 내놓은 3,000만원의 소비쿠폰이 이미 온라인에 투입되였다. 22일부터 길림성 빙설소비권은 새로 발급 플래트홈을 추가, 각지의 관광객, 스키애호가들은 ‘길림스키통’(吉林滑雪通) 위챗 애플릿에 접속하여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성...
  • 2024-12-24
  • 23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제 23기 제2차 회원대표대회가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였다. 회원대표,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 부관장 동효리,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당지부 서기 김명철,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고문단 설한철,김명록, 래빈 김일만,리창동 등 8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료해에 따르면 현재 대련시...
  • 2024-12-24
  • -길림성 제8회 빙설미식축제 길림시에서 개막12월 20일, 길림성 제8회 빙설미식축제가 길림시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여 ‘길림료리의 향연 빙설 감상’을 주제로 전 성 범위에서 길림료리의 향연, 미식문화의 향수, 업태발전 촉진, 미식관광, 미식활력  등 5개 계렬활동을 전개하여 래년 3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길림성...
  • 2024-12-24
  • 길림성당위 선전부와 향항대공문회미디어그룹(大公文汇传媒集团)이 공동으로 주최한 ‘천리의 약속, 향항스타 빙설길림행(千里相约 港星冰雪吉林行)’ 행사에 향항 배우 오영미(伍咏薇), 하패유(何佩瑜), 류약보(刘若宝), 려준(黎峻), 주천(朱天) 등 5명의 연예인이 길림에 와서 빙설을 즐기도록 초청되였다. 5명의 연예인은...
  • 2024-12-23
  • 12월21일, ‘아름다운 색채로 제2의 인생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2024미술애호가작품전이 연길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펼쳐졌다.길림성황미술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영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이번 전시회는 전업적 미술교육을 받지 못한 업여 애호가들에게 개인작품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편안...
  • 2024-12-23
  • [로병사의 이야기](9)군공메달은 없지만 피와 살로 나라를 지켜나선 강철장성―지원군 제1진으로 조선에 나간 홍룡준옹을 만나보다 “저는 중국인민해방군 입대 3년만에 중국인민지원군 제1진으로 조선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조선땅을 밟은 아흐레 만에 미군 비행기의 폭격으로 배가죽이 찢어지고 창자가 흘러나오는 바...
  • 2024-12-23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