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제12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3일 13시14분    조회:1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황강 제12기성당위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강조

제반 개혁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고품질 발전의 동력에너지 활력 불러일으켜야

12월 20일, 성당위 서기이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황강은 12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소집사회했다. 그는 립지(站位)를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며 책임을 다지고 제반 개혁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길림의 고품질발전 동력에너지의 활력을 한층 더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장이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인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길림성 직무과학기술(职务科技)성과개혁 전면심화 실시방안>, <경작지보호를 강화하고 경작지의 질을 제고하며 점용 보상의 균형을 보완할 데 관한 실시의견>, <길림성 집체림권제도개혁 심화 실시방안>을 심의, 통과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개혁조치를 에누리없이 잘 실시하여 우리 성의 직무과학기술성과가 신속히 전환되고 현지에서 전환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앙정책을 바짝 따라 실시하고 개혁방향을 안정시키고 '6대 규률'을 준수하는 전제하에 기층이 대담하게 부딪치고 대담하게 시험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체제와 기제의 장애를 타파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과학기술체제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하며 조건을 창조하고 정경(场景)을 풍부하게 하며 혁신요소가 기업에 집결되도록 추진해야한다. 과학연구일군이 수익분배에서 더욱 큰 자주권을 가지도록 허용하여 더욱 많은 직무과학기술성과가 산업완제품과 발전결과로 재빨리 변하도록 해야 한다. 성과 전환 전 과정 관리를 강화하여 절차를 확실하게 간소화하고 효률을 높여야 한다. 과학기술안전과 자산안전위험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여 국가안전을 유력하게 수호하고 국유자산을 보호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경작지를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식량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렬한 경작지보호의식을 수립하고 알칼리성토지의 종합개조리용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법규위반 경작지 점용파괴 행위에 대해 '무관용'을 해야 한다. 비농업건설, 조림재배, 인삼과 과일나무 심기 등 각종 경작지점용행위를 통일적으로 경작지점용보충균형관리에 포함시켜 경작지보호의 경계선을 견결히 지켜야 한다. 경작지의 질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흑토지보호를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고표준농토건설, 과학기술혁신난제해결, 토양유기질향상, 경작지품질감측 등 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흑토지가 줄어들지 않고 퇴화되지 않으며 영원히 리용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농민의 리익을 잘 보장하고 식량재배적극성을 확실하게 제고하며 경작지지력보호보조금을 제때에 전액 지급하고 경작지지력수준을 안정시키며 식량생산능력을 제고하여 식량풍작이 농민의 소득증대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집체림권제도개혁은 생태안전, 농촌진흥과 민생복지에 관계된다.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추진하고 개혁시범이 '파'(破)와 '립' (立)사이에서의 련결선도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해야 한다. 작은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큰 종심으로 힘을 발휘하며 중점분야, 중점 고리에서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실천하며 시범성과가 점에서 면으로 확대되도록 추진하여 전 성 개혁에 복제할 수 있고 보급할 수 있는 경험모식을 제공해야 한다. 각측의 권익을 잘 수호하고 력사가 남겨놓은 문제와 모순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여 사회의 전반국면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삼림의 '4고'(四库)기능역할을 지속적으로 증강하여 삼림의 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림하경제(林下经济)가 고품질로 발전하며 농민의 림업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였고 관련 성지도일군과 성직속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하였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가 16일 미국과 중국이 손을 잡으면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트럼프는 이날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또 “중국과 미국이 함께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신화넷 ...
  • 2024-12-19
  • 신선한 향촌 특산물부터 정교한 수공예품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한 상품이 로점에 가득 차 있다. 장사꾼들의 사구려소리와 관광객들의 웃음소리가 어울려 떠들썩한 동북 장거리(东北大集)에는 삶의 백태를 모으고 동북사람들의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있다. 그속을 거늬느라면 그윽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 2024-12-19
  • 일전, 길림성체육국이 주관하고 길림성체육국 빙상운동관리쎈터가 주최하며 길림시빙상운동쎈터가 협찬한 2024-2025년도 길림성 청소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길림시체육관에서 열렸다.경기장에서 선수들은 아름다운 자태와 고수준 기술로 관객들에게 향수를 안겨주었다.이번 대회 경기 종목은 싱글(单人), 페어(双人), ...
  • 2024-12-19
  • 광활한 중국의 대지에는 다양한 지방극들이 많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는 360여종의 지방극이 있는데 그중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평극(评剧), 월극(越剧), 예극(豫剧), 황매극(黃梅剧), 월극(粤剧) 등을 꼽을 수 있다.평극은 하북성 당산에서 발원해 북경, 천진, 화북, 동북 지역에서 류행되였다. 평극은 활발하고...
  • 2024-12-18
  • 신세계서울병원이 환자와 방문객들에게 심리적 위안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미술 전시회를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병원 내 외래 공간에서 열리며, ‘마음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12월 2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치유 미술 전시’회  컷팅식 신세계서울병원은 의료 환경...
  • 2024-12-18
  • 16일, 문화관광부가 빙설관광 상품을 풍부하게 하고 빙설관광 소비를 더욱 촉진, 확대하기 위해 ‘동계올림픽의 도시·빙설장성’ 등 12개 코스를 2024-2025 전국빙설관광 정품코스로 확정한 가운데 길림성의 ‘몽환빙설 길치세계(梦幻冰雪 ‘吉’致世界)’가 빙설관광 정품코스로 선정되였다.‘몽환빙설 길치세계’ 빙설관광...
  • 2024-12-18
  • 올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철도 고정자산투자는 7,117억원으로 동기 대비 11.1% 성장했고 현대화 철도 기반시설 체계건설이 고품질로 추진되여 전 사회 투자에 대한 철도 투자의 효과적인 견인차 역할을 비교적 잘 발휘했다.11월에 들어선 후, 일련의 중점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였다. 롭누르(罗布泊)―챨킬리(若羌) 철...
  • 2024-12-18
  • 12월 13일, 길림성촬영가협회, 연변미술관,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룡정시정정도편사가 주관, 연변로동자문화궁이 협찬한 연변촬영가협회 설립 65주년 성과전이 연변미술관에서 개막하였다.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최홍녀, 길림성촬영가협회 주석 정춘생,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성원이며 비...
  • 2024-12-18
  • “택배물류자동분류 및 배송쎈터가 가동되자 ‘뻐스부’(려객뻐스운수역) 가 단번에 시끌벅적해졌지요, ‘뻐스부’의 경제적 수입이 높아진 동시에 인기와 자신을 가져왔습니다.” 장백현 ‘뻐스부’ 의 책임자 황려홍은 기쁘게 소개한다. 장백현‘뻐스부’는 2021년 7월에 운영에 투입된 이래 인터넷 려객운수업의 궐...
  • 2024-12-18
  • 나미산관광휴양지가 개장후 첫 주 접대량이 연인수로 5,000명을 초과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이번 주말에 야간스키를 시작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전면 개방되면 이곳은 광범한 스키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눈놀이와 얼음놀이 체험을 가져다주게 될 전망이다.나미산관광휴양지는 길림시 풍만구...
  • 2024-12-18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