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료리의 향연’, 미식도 맛보고 빙설도 즐기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4일 12시51분    조회: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제8회 빙설미식축제 길림시에서 개막

12월 20일, 길림성 제8회 빙설미식축제가 길림시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여 ‘길림료리의 향연 빙설 감상’을 주제로 전 성 범위에서 길림료리의 향연, 미식문화의 향수, 업태발전 촉진, 미식관광, 미식활력  등 5개 계렬활동을 전개하여 래년 3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길림성 부성장 양안제, 길림시 시장 왕길, 길림시 부시장 류대울, 상무부, 길림성 상무청 관련 책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빙설미식축제는 길림성상무청, 길림시정부가 주최했다.

개막식 주회의장인 길림시 의덕원호텔내에는 료식업종 기능전시, 특색연회석 전시, 설날음식 전시, 정품료리 평전, 길림미식지도 탐색 등 행사가 배치되였다.

회의장 밖 전시구역에는 샤브샤브 부스를 설치하여 길림특색의 우라만족 샤브샤브를 위주로  각종 샤브샤브를 선보여 시민들이 현장에서 시식하며 미식축제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꼈다. 식재료 전시구역에는 특색 있는 식품을 집중적으로 전시 판매했다.

인삼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길림성당위, 길림성정부의 결책과 포치에 결부하여 개막식에서 인삼정품료리를 전시했다.전국 및 업계 내의 유명 료리사, 미식가, 영양학자를 초청하여 공동으로 평선팀을 구성하여 가장 영양이 있는 인삼정품료리, 가장 인기있는 인삼정품료리, 인삼정품료리 유명료리사, 인삼정품료리 대표식당 등을 선정하여 ‘인삼 + 미식’, ‘인삼 + 건강’을 더욱 사람들의 인식 속에 깊이 심어주고 인삼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이번 빙설미식축제는 은련, 메이퇀, 알리페이와 련합하여 온라인 빙설음식 우대활동 및 혜민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메이퇀 플래트홈 미식채널에 ‘길림성 제8회 빙설미식축제’활동 페이지를 설치하여 전시하고 각종 활동 페이지를 통해 미식축제를 일관시키고 메이퇀, 메이퇀배달, 대중평론을 리용하여 서로 다른 우대활동을 전개했다.

은련과 합작하여 전 성 300개 우수한 료식기업이 혜민판촉활동에 참여하였다. 알리페이는 '터치(碰一下)'하면 혜택주는 이벤트를 선보여 길림료리의 발전을 도왔다. 길림성 빙설미식축제는 길림료리 발전을 혁신하고 길림료리문화를 고양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되였다.

이번 빙설미식축제는 지속 시간이 길고 내용이 다채로워 광범한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길림의 빙설을 체험하면서 독특한 특색이 있는 길림료리도 맛보도록 함으로써 관광체험을 한층 풍부히 하도록 한다.

/송화강넷


编辑:리철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2
  • 길림성당위 선전부와 향항대공문회미디어그룹(大公文汇传媒集团)이 공동으로 주최한 ‘천리의 약속, 향항스타 빙설길림행(千里相约 港星冰雪吉林行)’ 행사에 향항 배우 오영미(伍咏薇), 하패유(何佩瑜), 류약보(刘若宝), 려준(黎峻), 주천(朱天) 등 5명의 연예인이 길림에 와서 빙설을 즐기도록 초청되였다. 5명의 연예인은...
  • 2024-12-23
  • 12월21일, ‘아름다운 색채로 제2의 인생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2024미술애호가작품전이 연길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펼쳐졌다.길림성황미술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영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이번 전시회는 전업적 미술교육을 받지 못한 업여 애호가들에게 개인작품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편안...
  • 2024-12-23
  • [로병사의 이야기](9)군공메달은 없지만 피와 살로 나라를 지켜나선 강철장성―지원군 제1진으로 조선에 나간 홍룡준옹을 만나보다 “저는 중국인민해방군 입대 3년만에 중국인민지원군 제1진으로 조선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조선땅을 밟은 아흐레 만에 미군 비행기의 폭격으로 배가죽이 찢어지고 창자가 흘러나오는 바...
  • 2024-12-23
  • 황강 제12기성당위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강조제반 개혁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고품질 발전의 동력에너지 활력 불러일으켜야12월 20일, 성당위 서기이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황강은 12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소집사회했다. 그는 립지(站位)를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
  • 2024-12-23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5) “내 아버지의 수천만원 국민년금을 돌려줘!”―법무법인 재유, 《길림신문》 독자의 도움 요청에 적극 해답지난 9월, 독자들과 대면한 본사의 기획보도 [유기자의 법률도우미] 가 광범한 국내외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전화를 걸어오거나 위챗 명함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 2024-12-23
  • 연변의 겨울은 상대적으로 따뜻하다. 안도 화산천, 룡정 고불소천, 연길 저중수소천... 대자연이 선물한 독특한 지열자원을 빌어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한겨울 추위를 날리고 온천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긱할 수 있다.  안도&...
  • 2024-12-23
  • 12월 19일, ‘연길 로병사의 집’에서 참전 로병사와 렬사유가족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를 맞으면서 모임을 가지고 오늘날의 행복을 구가했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로병사들은 년세가 모두 90세 좌우의 고령인데 여전히 씩씩한 모습으로 당시 군부대에서 웨쳤던 구호를 우렁차게 웨치면서 지난 격정의 나날들을 다시한번...
  • 2024-12-23
  • 설날이 다가오니 내가 살고 있는 대련시 종로거리에 장사군들이 한참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아빠엄마의 품에 안겨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는 조무래기들의 모습들이 또한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다. “아빠, 나 연을 띄우고 싶어요. 저 꼬리가 긴 연을 사주세요.”“아빠, 나 로라스케트를 사고 싶어요. 빨리.....
  • 2024-12-23
  • 최근 문화및관광부판공청에서 2024년-2025년 전국 빙설관광 명품로선 12갈래를 발표한 가운데 ‘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가 연변을 경유했다.‘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 로선의 주요 접점 도시는 장춘시, 이도백하진, 연변조선족자치주와 길림시이다. 연선에는 장춘빙설신천지, 송원차간호겨울어렵, 길려만봉통화스...
  • 2024-12-23
  • - 프로축구 2025시즌, 슈퍼리그 2월 21일 앞당겨 개막중국축구협회가 공식사이트에 2025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5시즌은 2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중국 슈퍼리그는 2월 21일에 개막한다.경기 일정에 따르면 새 시즌 첫 경기는 2025 슈퍼컵으로 2월 7일에 열린다. 마지막 경기는 중국축구협회컵 결승전이다...
  • 2024-12-23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